10월의 주말 ‘사과따기 체험’ 어때요
함양 수동면 도북마을서 수동사과축제
[2022년 10월 29일(음:10월 5일. 일출 6시 52분.일몰17시 39분]
중국 북동 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경북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으며.
강원 산지엔 짙은 안개가 끼겠고.
제주 먼바다에서는
최고 3.5m의 파도가 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 ~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 2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지난해 수동사과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10월 마지막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6회 수동사과축제가 열린다.
함양군에 따르면
수동사과축제위원회
(위원장 권용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수동면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사과판매,
사과따기체험,
수동사과열차 체험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수동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6일 풍년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개막식 후 소원풍선날리기,
사과판매, 사과따기 체험,
수동사과 열차여행 체험 등
메인무대 및 지정부스에서
공연과 전시·체험·판매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과를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사과판매,
사과따기 체험,
사과경매,
사과길게깎기,
사과빨리먹기 등
사과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메인행사장에서
수동사과열차를 타고
지정된
과수원으로 이동하여
직접 빨갛게 익은
사과를 따는 사과따기 체험은
작년에 이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색경연대회,
벽화그리기 체험 등이
올해 처음 기획되어 즉석에서
방문객과 소통하고 웃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됐다.
지난해 수동사과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는
사과길게깎기와
사과빨리먹기 대회는
즉석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예·결선을 치르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어린이들을 위해
수동사과 풍선만들기,
사과 머그컵만들기,
사과 한지거울 만들기,
사과 또띠아 만들기 등
다양 체험거리들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경매사가
진행하는 사과경매와
농산물가공업체 및
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찾으면
소비자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지리산 청정
농·특산물과 사과를 살 수 있다....빵긋
~~~~~~~~~~~~~~~
스마트폰 에서 아래( 〔 〕 ) 을 클릭하면
화면을 크게볼수 있습니다
☞...〔 〕..이것을 터치해도 작동안되면 구형 스마트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