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소망교회 2차 선교팀이 방문하여 사역을 하였습니다.
1월22일 공항에서 만나서 바탕가스 항구에 도착하여 대합실에서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선교팀들이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였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호응이 대단하였습니다.
항구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은 선교팀 중에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23일 하이스쿨 초등, 알야논 교회, 빡아사 교회에서 그동안 국내에서 연습하고 준비한 몸 찬양과 워십. 그리고 옷과 신발, 머리핀, 사탕, 쌀과 학용품 등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음껏 사랑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24일 붕까롯 결혼식. 2쌍 합동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비로 인하여 개울물이 범람하여 대형 찌쁘니 차가 개울 중간에서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물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부웅루빠 성도들과 동래사람들이 총동원해서 밧줄로 묶어 당기고 밀어도
차가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개울 건너편 축대 공사 중인 포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끄집어 내고 선교팀 모두 트라이스클을 대절하여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25일 뿌라펠교회. 우천으로 인하여 물이 깊어 취소하고 아보까도교회 선교와 숙소 동래 야간 공연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26일 말루바이 교회와 부웅루빠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교회 아이들의 워십 공연을 마치고 오후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야간 반숟 시청 빛 축제를 구경하였습니다.
27일 새벽 3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를 출발하여 귀국하였습니다.
1. JEREL LUMAY AT ILKA KASAFULO
2. ANTONIO KASAFULO AT ROSALI FARO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