亡國之勢!
房星肆氣太室離次:말대가리가 오만방자함으로서
나라안에는 역적과 간적이 넘쳐나며 왜놈과 內應(내응)하니 동맹이라는 허상이 깨어지고 나라는 망한다
噴血成川:나라안에 역적(검찰구테타세력)과 간적이 넘쳐나고 결국은 일은 안하고 노는 도적떼들이 나라를 거덜내기 시작하여 천리가 텅텅비어 나라는 파멸에 이른다.
磊磊落落(명백하구나)!
殘棋一局(한판 남은 바둑):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이니!
五仙圍碁(오선위기):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서 五仙圍碁(오선위기)의 결말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다.
현실과 미래 - 6.棋一局(기일국)
6월15일(음력4월27일) 갑진일로 이제 음력4월도 내일과 모래만이 남았다. 月出(월출)과 함께 산새가 우는지 확인이 필요한지라 역시 6월4일(음력4월16일) 계사일에 나타난 門岩(문암)은 月門(월문)이라는 것을 가르켰다. 그러니 음력4월16일 계사일이 月影(월영) 기준으로 보면 초하루로 이로부터 15일차가 보름이니 6월18일(음력5월1일) 정미일이 15일차이다. 이는 地靈(지령)이 가르키는 바를 따라서 후천달을 기준으로 바라본것이며 실제로 현실에서 과연 산새가 우는지에 이어서 벌어지는 현실을 살펴야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음력으로 27일이지만 月影(월영) 12일차가 되며 그러니 月影(월영)을 기준으로 보름은 3일이 남은 셈이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역적과 간적들이 보여주는 행동은 예언서가 명시한것처럼 나라가 망할날만 기다리는 형국이 되었다. 한국 예언서들은 모두 하나같이 나라가 망하는 상황을 다른 표현으로 예언하고 있으니 비참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하다못해 China 예언서인 추배도 제52상에서도 艮方(간방)에 해당하는 한국의 상황을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로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제52상에서 註曰(주왈)에서는 '이 상은 주인이 동북방(艮方)에서 동이족의 어지러움을 입는 장소다'인 此象主東北被夷人所擾(차상주동북피이인소요)로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한마디로 난리가 난다는것을 말하는 것이며 시끄러울 擾(요)를 써서 소란이 일어나는 장소가 어디인지 명시하는 것이다. 가면 갈수록 더 위태로워지며 결국 망하게 된다고 모든 예언서들이 다른 표현으로 말하고 있음에도 역적과 간적들이 나라 망치는데 열중하고 있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 무리를 불러모아서 지금에 이르렀지만 피를 뿜어 내를 이루니, 서로 돕는다는 구차한 나라들(동맹)이 팔을 걷어 올리고 서로 함께 물어뜯는다
左海風浪(좌해풍랑) 不可舟楫(불가주즙) 則此其去玄冥之國乎(즉차기거현명지국호)
- 왼쪽 바다(우리나라)의 바람과 물결에 배를 띄울 수 없으니 이것으로 인해서 '물의 나라'로 갈 수 있을까?
三道峰詩(삼도봉시)
위 三道峰詩(삼도봉시)의 예언이 가르키는 바는 명백하다. 지금 이나라에는 외교가 실종된지 오래다. 결국 허상뿐인 동맹타령에 나라가 기울고 망해가는 것은 모르고 국익을 훼손하는 짓을 이어가니 결국 위 예언처럼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명백하게 묘사하며 설명하는것과 동시에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명확하게 예언하고 있다. 결국 지금 나라꼴이 개판인것은 바로 이 말대가리(房星)의 오만방자함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결국 이것은 파국과 파멸을 부르며 나라가 망한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는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
한마디로 左海風浪(좌해풍랑) 즉 우리나라에 풍랑은 말대가리(房星)의 '자충수'로 인하여 생긴것이며 이로 인하여 五仙圍碁(오선위기)도수의 결판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말대가리가 오만방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房星肆氣(방성사기) 太室離次(태실리차)'로 三道峰詩(삼도봉시)는 명시했다. 나라가 망하고 나면 비참한 현실이 열리며 무수한 사람들이 죽는 운수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안에는 역적과 간적이 넘쳐나며 무학비결이 명확하게 왜놈과 內應(내응)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이 되어서 五仙圍碁(오선위기)의 결말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다. 그러니 신기할정도로 예언서의 내용이 정확하다. 그리고 추배도 제54상에서 '돌무더기가 떨어지는것을 말하며) 명백하구나! 바둑 한 판만 남았네'인 '磊磊落落(뢰뢰낙낙) 殘棋一局(잔기일국)'으로 역시 바둑 한판만 남았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것도 2022년 임인년 계축월이 기준이니 벌써 윤달까지 5개월후에 이르렀다. 즉 이미 이 바둑 한판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三道峰詩(삼도봉시)의 '뿜어져 나온 피가 내를 이룬다'는 噴血成川(분혈성천)이 가르키는 바가 명백하다. 동맹이라는 허상이 깨어지고 나라는 망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물의 나라로 갈수 있을까?'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나라안에 역적과 간적이 넘쳐나고 결국은 일은 안하고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가 나라를 거덜내기 일보직전까지 도달한것이다. 그러니 이 噴血成川(분혈성천)이 가르키는 바는 천리가 텅텅비는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가 파멸에 이른다는것을 가르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