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7탄약창 청림사 중창불사 낙성식에 다녀 왔습니다.
교구장 능원 큰스님 법문과 함께 중창불사에 공이 크신 광명선원 청백스님,
미타사 희원스님, 신동아건설 조석경님 감사패 전달과 함께 청무 스님의
축원으로 장병들과 함께 중창불사 회향식을 여법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행사에 기념 타올은 군수사령부에서 160장 준비해 주시고 컵과일 450개 광명선원,
음료수 500개 충북지역단, 감귤7박스는 북부총괄팀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수제 쌍화차와 발효 커피, 천연 수제비누(용사용) 100개는 현재 불교대학 다니시는
예비포교사 이원숙(무량수) 보살님께서 장병들을 위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불사를 시작으로 필요한 물품들이 곳곳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앞으로 7탄약창
장병들을 위한 법회는 무탈하게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3주는 광명선원 청무스님께서 법회를 열어 주시고 1주, 3주는 지역단과 충주 포교사님들께서
지원을 해야하는 어려운 숙제도 안고 돌아 왔습니다.
장병들 마음과 정신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법회와 관심.
부처님께서 활짝 열어 주시라 기도해 봅니다.
능원 큰스님 법문에 머리는 쉬는데 마음은 쉬지 않는가?
서산대사 오대송 법문과 함께 부처님을 닮아 가자 하시며 그것이 불자가 해야할 일이라고 법문을 하십니다.
큰스님 법문 마음속 깊이 새겨 듣고 왔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김명동 단장님,수석부단장님,광명화 사무국장님, 한대수 부단장님, 혜근 포교사님
무량수 예비포교사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7탄약창 청림사 낙성식 여법한 회향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