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판매중] 2013년산 생강꿀차와 오미자꿀차 판매시작합니다~

[지리산농부]

생강꿀차 70

올해도 맛좋고 건강한 생강꿀차와 오미자꿀차를 만들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는 생강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꿀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이지요.

꿀 농사 지으면서 집에서 만들어 먹던 것이 소문이 나면서

제조, 판매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생강꿀차의 가장큰 특징은 

오직 토종꿀 70%와 생강 30%만으로 만든 꿀차라는 점입니다.

꿀을 70%나 넣는 꿀차는 시중에서 찾아보기가 힘드실거에요.

보존제나 첨가제도 전혀 넣지 않은 자연식품입니다.

(알림 : 2012년 12월 16일부터 만든 생강꿀차는 토종꿀대신 양봉꿀을 사용했습니다.
2010년 전국이 토종벌이 모두 사라져버려 현재 토종꿀 농사를 지을 수도, 꿀을 구할 수도 없고,
그간 비축해뒀던 토종꿀도 이제 모두 소진이 되어 불가피하게 양봉꿀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맛은 큰 차이는 없지만 양봉꿀은 토종꿀과 달리 독특한 향이 있기때문에 생강향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드실겁니다.
생강의 양을 조금 더 늘리긴 했습니다만 토종꿀 넣을 때와는 좀 다를 수 있으니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양봉꿀의 향이 싫으신 분은 생강엿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고, 생강의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이

저희 꿀차를 애용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의견입니다.

작년에 생강꿀차 드시고 기침감기 모르고 겨울을 나셨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습니다.

또 감기에 걸리셨던 분들은 약 안먹고 생강꿀차로 버텨서 나았다고도 하십니다.

그런분들은 저희 생강꿀차의 매니아가 되십니다.

너무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꿀차종류는 대부분 꿀이 5%~10%정도 선으로

구성되어있고 나머지는 올리고당,과당,첨가제로 이루어져 있는 편인데...

그것에 비해 굉장히 꿀함량이 높고, 보존제 첨가제가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그 대신 가격대가 좀 높습니다.

 (세 * 님 평가글 중에서)

제가 강추해드릴 품목이랍니다.

생강꿀차~~~ 완전 좋아요...

생강향이 물씬 나면서..

설탕의 단맛이 아닌 정말 꿀의 단맛과 생강향이 어우러진답니다.

요거요거 진짜 물건이에요+ㅁ+

(뽀로롱**** 님 평가글 중에서) 

<생강의 효능>

 공자는 항상 생강을 먹었다고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었을테니, 소화기가 나빴을 것이라고들 추측하는데,

생강이 소화를 도와주고, 소화가 잘되어야 정신도 맑아지니

공자가 생강을 장복했던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생강은 복어독을 해독할만큼 강력한 해독력을 지닌 식품이라고도 합니다.

농약을 끔찍히도 혐오하셨던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 농약시대를 이기려면

반드시 먹어야할 식품이 바로 <생강>이라고 강조 하셨지요.

동의보감에는 "수족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우며 구토를 없애준다"고 나와 있답니다.

상사병에 걸려 밥맛을 잃은 사람도 생강을 먹으면 입맛을 찾을 정도라서

생강을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은

소화기가 나빠지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지혜이기도 하지요.

그외에

면역력을 증진시키고,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침감기를 예방하며

생리통, 입덪날 때, 화날 때,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생리통이 엄청 심했던 저도 생강꿀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서 감쪽같이 나아버렸습니다.

  생강을 쉽게 드시는 방법으로 저희 <생강꿀차 70>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르신들, 임산부,

목을 많이 쓰시는 선생님 선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도 연하게 타서 먹이면 곧잘 먹지요.

독한 항생제 먹이기보다 생강꿀차나 오미자꿀차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21개월된 친구에요.

생강꿀차를 마시는 최연소 꼬마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

매운데도 참고 먹는 표정이라, 넘 기특하지요 ?!

작년에 찍은 사진이라 올해는 더 컸을것 같습니다..

<꿀차 타드시는 법>

커피잔에 100cc 정도 따뜻한 물을 붓고 밥수저로 1-2스푼 정도를 넣어마십니다.

연하게 타드시면 생강의 여운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오래~~ 마실 수 있습니다.

베이지브라운님의 사진처럼 타드시면 1키로 1병으로 50잔까지 타드실 수 있습니다.

 <생강꿀차의 또다른 이용법>

                 1. 생강은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지요..

                    지리산 생강꿀차는 누린내와 단맛을 필요로 하는 요리에 쓰이면 제격일것 같네요..

                    특히 준비해 둔 생강이 없을 때는 요긴하게 쓸수 있겠죠..^^ (체험단 1/8 바이올린님)

                 2. 식혜, 수정과 만들때 설탕대신 넣으면 아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배 속을 파내고 도라지, 대추등을 넣고 생강꿀차를 넣어 배꿀찜을 만들어 드시면 특히 임산부

                    기침 감기에 좋습니다. (체험단 뽀로롱꼬마마녀님)

                 4. 김장할 때 생강 설탕대신 생강꿀차 2병을 붓고 양념을 만드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오미자꿀차 70

 (무농약 농산물 인증번호 제 17-19-3-13 )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설탕에 재어서 오미자청이나 오미자 액기스를 만듭니다만,

저희 오미자꿀차는 토종꿀 75%에 발효시킨 것이라

맛이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오미자꿀차를 참 좋아합니다.

물에 희석시켜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아이들이 음료수 대신 먹을 수 있게하면 좋습니다.

오미자꿀차는 따뜻한 물에 타시면 떫고 신맛이 더 강해집니다.

여름에는 찬물에 타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오미자 꿀차는 음용으론 완전 굿이었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나른한 봄날의 아침에 잘 어울린답니다.

특히 간밤에 술 한잔 하신 분들!

숙취해소에 좋고 간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니..강추입니다.

전 술 안했는데도 아침에 정수물에 한잔씩 타마시니까 너무 좋던데요 ㅎㅎ

 

집에서 요구르트를 잘 만 들어 먹는데요 그 특유의

 시큼한 맛때문에 항상 잼을 넣어서 먹었어요.

이번엔 오미자꿀차를 넣어서 먹었어요.

새콤 달콤한 오미자 꿀차와 요구르트가 환상의 궁합이었답니다.  

 오미자는 간과 심장에 좋은 약재입니다.

워키백과사전에서 오미자의 효능을 추려봅니다.

1. 강장작용

2.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

3.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

4. 성신경의 기능 향진.

5. 당뇨환자의 갈증 제거.

6. 급성 황달성 전염병 간염.

7. 한여름의 갈증 제거.

* 생강,오미자꿀차 set 구성 예시 *

        1호 - 생강꿀차 1kg 1병 (35000+택비 2600)     

        2호 - 오미자꿀차 1kg 1병 (35000+택비 2600) 

        3호 - 생강꿀차 1kg 2병 (68,000 + 무료배송)  

        4호 - 오미자꿀차 1kg 2병 (68,000 + 무료배송) 

        5호 - 생강1병 + 오미자 1병 (68,000 + 무료배송)  

              날이 더워져 생강꿀차 판매를 일시 중지합니다.

              가을이 되면 다시 만들어 소개하겠습니다~

선물포장  (주문서 작성시 배송메세지란에 적어주세요. 댓글에만 쓰시면 아니되어요~~)		일반포장 (가정용으로 드실때는 일반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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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박석권 & 정경아

                생산지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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