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다]돌풍의 중심2-심화과정

[Junction Arirang]

일단보면 누구나 납득하는 영상! 과연 언제부터 둘은 원팀이었을까?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지금까지의 세월로 보아, 이 문제를 국민들 70%가 깨닫는다고 해도, 이재명이 당선되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놔두어도 된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이재명, 정창래, 이탄희, 김민석, 고민정 등 주측이 되는 민주당 다운 민주당으로 탈바꿈을 하지 않는 이상 힘이 들 것이다. 

조국, 추미애, 윤미향 같은 인물들도 영입을 해야 한다는 말이고, 조국, 추미애, 윤미향도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알아보면 이런 사람들 한둘이겠는가. 

쓸만한 인재는 모조리 찾아 영입하고 힘을 주어야 한다. 

내각제 찬성 국회의원 명단
(2020년 자료이지만 현재도 진행중이다.)

강창일 원혜영 이철희 백혜련 송영길 김병관 이원욱 김철민 박경미 김종민 김영주 오영훈 백재현 서영교 김경협 우원식 남인순 위성곤 이개호 김한정 강훈식 기동민 이석현 정성호 김영춘 이종걸 송갑석 제윤경 박범계 박찬대 서삼석 김진표 안민석 민병두 손금주 김부겸 전재수 서형수 심재권 박정 정춘숙 윤일규 이후삼 송옥주 김병욱 김두관 도종환 이학영 김민기 황희 금태섭 김정호 유동수 안호영 노응래 안규백 이상민 김영호 조정식 어기구 전현희 진선미 고영진 이상헌 오제세 유승희 김상희 한정애 박광온 우상호 정재호 신창현 신경민 이훈 권칠승 박홍근 홍익표 이용득 맹성규 권미혁 조승래 윤후덕 신동근 심기준 윤호중 김태년 인재근 임종성 최운열 홍의락 소병훈 (더불어민주당·92명)

여상규 김무성 김삼화 홍일표 유민봉 박명재 김용태 이혜훈 강석호 김성태 백승주 이종배 이종구 안상수 장석춘 신용현 정병국 정진석 김학용 정갑윤 이명수 김수민 (미래통합당·22명)

정운천 (미래한국당·1명)

심상정 윤소하 추혜선 여영국 김종대 이정미 (정의당·6명)

정동영 박지원 윤영일 천정배 박선숙 유성엽 채이배 김광수 최도자 장정숙 박주현 조배숙 박주선 장병완 김종회 주승용 최경환 황주홍 (민생당·18명)

김종훈 (민중당·1명)

이태규 권은희 (국민의당·2명)

김경진 이용주 정인화 강길부 김관영 이용호 (무소속·6명)

아마 지금 반역도(국힘)당이 거대 여당이었다면 만장일치였겠지. 

일본이 내각제이다. 

일본이 유사민주주의이면서 공산당 소리를 듣는 이유가 자민당이 장기집권을 하면서 총리를 내기 때문이다. 

언론이고, 기업이고, 연예계고 나발이고 다 자민당과 연관이 없는 자들이 없을 정도이다. 

그런 일본에서 아베가 4년제 2선을 하다가 다 못채우고 나갔지. 

그러면 우리나라 대통령임기가 4년이고 5년이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통령 4년제 임기 얘기가 나오다가 다시 이재명 잡기로 들어간 이유도 이것 때문이지. 

이것은 우매한 국민들이 조삼모사에 속아 원숭이가 되는 심화과정이다.

대통령 임기를 1년 깍는 대신 댓가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내각제로 완성이 되는 것이다.)

마음대로 해먹다가 그만뒀다가 언제든 다시 출마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따로 없게 되는 것이지. 

북한이 공산당 말고는 이름만 당이고 아무 효력도 힘도 없지. 

북한하고 뭐가 다른가.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 

국내에서 일본 자민당을 너무도 사랑한 반역도(국힘)당이 일본 따라가자고 일을 벌인 것인데, 국회의원 치고 한번 당선되면 평생을 해먹을 수 있는 내각제에 반대하는 것이 비정상인 것이다. 

이런 놈들이 그동안 국정을 운영해 왔으니 나라가 발전이 없는 것이다. 

모든 국민의 고통이 선거로부터 왔다면 정치병자타령하겠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자신이 왜 힘들게 살고 있는 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아라. 

국민들의 잘못은 그저 썩은 국회의원들과 당, 그리고 언론들 때문이라고 해도 결단코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싸 놓은 똥에 파묻혀 고통스러운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고, 평생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은 뒤에야 자신들이 남의 똥에 묻혀서 고통스럽게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그들은 그냥 '해먹을 결심'을 한 것이 아니라, 

'평생을 해 쳐먹을 결심'을 한 것이다. 

내각제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공개처형을 당했었고, 현재도 당하고 있는 조국, 추미애, 윤미향, 이재명에 이르기까지, 아마도 노무현과 김대중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모두가 내각제를 반대해서 힘든 역경을 겪었던 것이다.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또 아직 살아있는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이다. 

그리고 현재 내각제 뒤에 숨은 자가 문재인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10년지기 윤석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