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빠른 변화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특히 전자제품들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교육이나 문화의 여러 가지 모습들은 매우 빠르게 변화합니다.
어른들은 자꾸 뒤처지게 되고 젊은 아이들과 대화마저 단절되어 갑니다.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어른들은 젊은이들의 놀이나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향이 무엇인지 빠르게 적응하며 젊은이들은
요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고 따라가지만
어른들은 구경만 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어른들의 입장에서 볼때는
젊은 이들이 과거의 교훈을 모르는 철없는 세대로 비추어 지기도 합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은 10년 내에
무엇이 가장 변화될 것 같은가 하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아무도 나에게 10년이 가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은
무엇이냐고 묻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생각할 때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잡스가 죽고 제2의 스티븐 잡스 같은 인물로
지목당한 사람이 바로 제프 베조스인데
그는 잡스나 빌게이츠처럼 10대부터 IT 업계에 뛰어든 인물이 아니라
30대가 되어서 시작한 인터넷으로 책을 팔기 시작하면서 드러난 인물입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인터넷 시장을 구축하고
세계 갑부의 대열에 합류한 ‘제프 베조스’의 말처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월이 변해도 사람이 공기 없으면 못 살고
물 없으면 못 살아가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것들은 정말 중요한 것들입니다.
교회도 새로운 트렌드를 따르기 바쁘지만
사실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으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는
사랑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세우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변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는 세워지는 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이 진리를 따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가슴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생명의 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요사이 젊은이들을 보면 일부지만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달려 가는 것을 어떻에 막을 수 있는냐가 문제인것 갓씁니다.
구속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에 물들어 가는 현실에 무엇으로 대처할것인가 교회가 노회가 총회가 고민해야 문제인것 갓습니다.
맞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어울림을 가져도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가기가 역부족일 것입니다. 그래도 기도와 진실한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뛰어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