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한겨레신문 공식 사과 요청 서면 브리핑
■ 김재두 대변인
한겨레신문의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
한겨레신문이 홈페이지 ‘정치BAR’, ‘총선늬우스’ 코너에서(4월 2일 현재) 국민의당에게 당 대 당 야권연대를 압박하는 것도 모자라 독자와의 소통을 빙자해 국민의당 후보자들을 제재하는 행동수칙까지 만들어 게재하고 있다.
이는 선거기간 중 정치적 중립과 공명선거에 앞장서야 할 언론의 사명을 포기한 채 특정 정파에 대한 노골적 편들기에 나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이 같은 상담소를 운영하며 특정 정당의 후보자들을 강압하는 입에 담지 못할 행동수칙까지 만들어 게재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보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먼저 해당 글을 즉각 삭제하고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 우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를 요청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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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선거법 237조 2항 위반이라 여러분들이@necmedia2013 중앙선관위에 고발조치 했습니다.
2. 언론에도 알려졌으면 합니다.
3. 혼자보다는 여럿의 목소리가 더 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