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조후는 억부와 격국에 비하여 상당히 어러우면서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고.박도사의 노트에도 조후가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박도사의 노트 일부분입니다.(이것이 박도사의 필체입니다)
이렇듯 고수들은 조후를 아주 중시 여겼었습니다.
제가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을 집필하면서 조후론과 관련된 국내외 대부분의 자료를 검토하면서 심지어 박도사의 자료도 검토하여 정리했었습니다.
야단법석 명리학실무대강에 수록된 조후론은 더 이상 조후론은 필요없을 정도로 정수를 정리했으니 그것만 숙독하셔도 충분할 것입니다.
다음은 필자의 야단법석 명리학실무대강의 일부입니다.
앞에는 절기가단이 실려있으니 함께 보시면 됩니다.
너도나도 궁통보감,난강망을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정수를 아는 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조후론을 꼭 마스트하시기 바랍니다.
조후는 희기론의 왕법입니다.
설진관...
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조후론을 이해하는 key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소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아습니다
조후론이 참으로 어러운 공부입니다
말로서는 午월이 더우니 사주에 시원 水분이 있어야 한다 또는 子월은 추우니 따뜻한 熱 기운이 있어야 한다
말은 맞습니다
사실 사주를 풀이 할때는 틀린점이 있습니다
이유는 더울때 자라고 활동하는 동식물이 있는가 하면 추울때 자라고 활동하는 동식물이 있기 때문에 사주 구조를 잘 살펴 보아서 조후론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나는 배워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장간의 의미를 모르고 쓰는 것이죠. 더욱이 진술축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에...묘월에 기토용을 했는데 어찌 진월에 갑목용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갑은 을로 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임님은 박도사님이 진술축미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