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 주변 토지투자~!
분명 국내 토지투자에서 최고 제1의 이슈이다.
그러나 주택투자와는 다르게 토지투자는 언제나 얘기하듯 미래를 보는 점쟁이~!
즉, 어떻게 앞날을 내다보나 이다~!
2023년 3월15일, 정부에서 용인이동남사 국가산단이 발표되자마자
그 주에 당장 가장 저평가된 지역으로 아예 회원들이 줄줄 외우는 "천리-서리-중리"
그리고 그 다음 주는 82번 국지도를 중점 분석했었는데~!
당시는 투자지도는 10%만 밝혀진 상태이고~!
2년이 지난 현재는 투자 지도의 절반이 밝혀졌으며···
이제는 잽싸게 들이댈 지역과 좀 신중한 지역이 서서히 나오고~!
다만, 지역투자인가 지점투자인가를 선별해야 하는 단계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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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 9월26일 용인시에서 추진도로 30곳을 발표했고~!
즉시 우리는 이를 근거로 집중분석했으며 아마도 우리 '토지대학'이 최초일 듯~!
그러면서 대촌4거리 은하삼 골프장을 언급했는데···
다른 유튜버나 블로그처럼 까밝히면 카페인기도 가입자도 늘듯하지만···
토지대학은 지켜올 지존이 있다.
나만 알면 정보, 나도 알고 너도 알면 자료~!
우리는 정보가 필요하지 자료가 필요한것은 이미 아니다~!
그래서 우리 카페에서는 다른 블로그나 유튜버처람 밝히지 어니하고 있을 뿐~ !
여기 올리는 보도자료도 밝힐수 없는 정보로 분석시 참고 하시라~!
분석 강의 할때는 대촌4거리로 말했으며···
위 그림은 분석과는 직접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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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삼지구 기부채납 체육시설 ‘공공성 논란’
단지 중심부 배치 접근성 떨어져
박병민 “아파트 입주민 전용 우려”
은화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는 체육시설(탁구장·배드민턴장)이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입지와 공공성 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접근성이 떨어져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기보다 사실상 단지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은화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시행자가 체육시설을 지은 뒤 용인시에 기부채납하는 체육시설 위치도. 자료 제공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동 237-7번지 일원에 조성(대지 2200㎡, 총면적 2827㎡)될 3층 규모 체육시설을 민간 시행사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계획이다. 탁구장 26면과 배드민턴장 8면으로 계획된 시설이 2027년 준공되면 용인시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시의원들은 “공유재산으로 시가 운영하는 시설이 특정 아파트 단지 중심에 들어서면 결국 주민 전용 시설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병민 의원은 “기부채납의 본래 취지는 개발로 인한 불편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것인데, 왜 매번 아파트 한가운데 이런 시설이 들어서느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난번 도서관 부지 때도 같은 지적을 했는데, 운영은 시가 하지만 결국 단지 주민만 이용하는 구조가 된다”며 “이런 위치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공유재산 담당 부서가 심의에 참여해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입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시봉 체육진흥과장은 “위치는 이미 지구단위계획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사항으로 시가 직접 결정한 사안은 아니다”라며 “탁구장은 용인시 내 공공시설이 전무해 수요가 높고, 도로 접근성이 확보돼 외부 이용에도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길수 의원은 체육시설의 폐쇄적 운영 구조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탁구와 배드민턴은 동호인 중심의 폐쇄적인 종목이라 외부인이 들어가면 텃세를 느끼기도 한다”며 “일본처럼 다목적 구장으로 쓰게 하면 농구, 배구, 장애인 체육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탁구장 26면, 배드민턴장 8면으로 정해 놓으면 결국 동호인들만 이용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시설 사유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이창식 의원은 “한 번 특정 단체가 들어가면 기득권이 생겨 시가 운영해도 사실상 사유화된다”며 “이번 만큼은 누구나 라켓 하나 들고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도 복합시설을 학교에 설치했지만 실제로는 학교 측만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운영 주체를 명확히 하고 시민 개방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시봉 과장은 “새로 조성되는 공공 체육시설은 예약제 시스템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사유화 우려가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은화삼지구 체육시설은 2026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시는 올해 12월 건축 허가를 마치고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 용인시민신문(https://www.yongin21.co.kr)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