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총회 2년 연속 전도대상을 수상하다 -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 섬기는 가만이오만이 MD사역자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입니다.
고신총회 전국여전도회 전도대회에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 2020-2022년 코로나로 쉬고 2023년 대상, 2024년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전도대상 수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의 영적 스승이시고 영적인 부모이신 창원명곡교회 이상영 담임 목사님과 우지영 사모님. 그리고 저의 MD전도 스승이신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의 가르침에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전도는 본업, 생업은 부업”
“가게는 선교지! 나는 파송된 선교사!”
“전도는 내가, 우리 가게는 하나님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복음 전도”
“전도는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생명운동이다”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고 예수님의 피맺힌 유언이다.”
“전도는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해야 할 숙제이고 사명이다.”
“전도보다 중요한 것은 정착이요. 정착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분위기이다”라는 말씀과 VIP를 위하여 기도하거나 일할 때 성령의 감동이 오면 즉각 순종하여 십자가 사랑으로 맛있고! 재미있고! 은혜스럽고! 칭찬하고! 4고로 섬기다 보면 “전도는 하는 게 아니라 되어진다.”는 가르침에 순종하여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새해부터 전도시상식 기한까지 150명 등록, 100명 정착을 기도제목으로 정하여 전도노트에 적어놓고 주님께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9월 달까지 새가족 140명 등록을 인정받아 10월 22일 고신교단 전국여전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도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고 제가 전도한 전도제자 이사라 집사님이 최우수 전도상을 함께 받았습니다.
“이사라 집사님이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부족한 면을 채워서라도 제자로 키우라”는 주준석 목사님 말씀에 즉각 순종하였습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르는 명곡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전국의 MD사역팀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한 부담으로 더 많은 제자를 기르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함께 하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합니다.
저는 남편이 학교폭력을 당해 트라우마로 정신병이 생겼지만 치료되어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 3개월 만에 재발되어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여러 번 죽을 뻔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이 살려주셨고 급기야 ‘그라목손’이라는 고독성 제초제를 제 입에 부어 사경을 헤매다가 40일 만에 기적적으로 퇴원을 하였지만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주님께 삐져있었습니다.
옷가게를 세 번이나 차려서 영업하였지만 세 번 다 망하여 망하는 전문가였습니다. 또 대인기피증이 있어 자존감은 바닥이었고 소망이 없던 고난 중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전도가 뭔지도 모르고 혼자 천국 갈려고 명곡교회 갔다가 이상영 담임 목사님 설교 중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는 말씀이 일중독에 걸려있던 저에게 주는 이야기 같았고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며칠을 울고 다녔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말씀 듣고 전도하며 교회 다닌 지 3년 동안 220명을 전도하고 담임목사님 추천으로 구미 금오교회에 첫 전도 간증을 다녀왔습니다. 간증 후 돌아오면서 전도한 수에 비해 정착된 새신자가 적어 고민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20년 전에 저의 가게에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가게일도 도와주시고 5년이나 전도지에 제 옷가게를 광고해주신 고마운 개척교회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전화번호를 모르고 있었는데 짐을 정리하던 중 당시 전도책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창원부흥교회 주준석 목사, 전화번호가 옛날 018번호라 알 길이 없었으나 혹시나 하며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해본 결과 현재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와 연락을 취하여 다시 만나면서 MD전도정착에 대하여 배우며 전도에 대한 새로운 눈이 열렸습니다.
전화와 카톡과 유튜브와 근교에 전도 집회를 하시면 무조건 찾아가 MD가만이오만이전도, MD정착사역, MD의 3대 정신, VIP대상자 정하기, 팀전도, 팀정착, 장기결석신자 재전도, 전도제자 양성, 계보전도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가르침대로 전도 제자를 길러서 팀으로 매주 새신자 3~4명씩 교회로 인도하고 장결자와 가끔 성도들도 매주1~2명씩 묶어서 인도하고 전도제자도 키웠습니다.
그동안 제자를 길러서 새신자 전도왕을 20명 배출하였고 코로나 때도 아이디어를 주셔서 300명 이상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아멘!) “언제나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이 전도왕이십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어라” “한 영혼이 1만 명의 역할을 한다”는 담임목사님과 주준석 목사님의 가르침이 일치하였습니다.
전국여전도연합회에 전도수상에 필요한 제출할 전도보고서에 담임목사님께 사인 받는 주일 아침에 이사라 집사님이 새신자를 모시러 갔다가 차 트렁크에서 물건을 내리다가 이마가 트렁크 문에 부딪혀 피를 철철 흘렸습니다. 지혈을 하면서 새신자를 교회에 모셔다놓고 응급실에 가서 두 바늘을 꿰매는 영광의 훈장도 주셨습니다. 붕대가 이마에 리본처럼 달려있는 것을 보고 새신자 전도왕 출신인 중국에서 오신 장리엔츈 집사님이 "그 머리핀 얼마주고 샀어요? 이뿌네."하여 "16만원 주고 샀습니다"라고 병원비를 이사라 집사님이 말하여 모두 웃었습니다. 영혼 사랑과 구령의 열정을 주셔서 순종한 결과 마침내 전도대회 최우수상을 받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씁니다.
특별히 이사라 집사님과 팀전도한 오병주 성도와 김숙희 성도님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병주 성도님은 절 간판을 달아놓고 절 용품을 팔고 제사비를 받아 제사를 대신 지내주는 일을 하십니다. 제사 고객들이 행사 때마다 10~100명 정도 방문하는 곳임니다. 이사라 집사님과 함께 팀전도로 그곳에서 일하는 오병주, 유창민, 박갑순 성도님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고객들이 소문을 듣고 몰려와 제사 일을 하면서 교회를 간다고 항의하고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오병주 성도님이 마이크를 잡고 "이번 주도 교회에 갑니다. 제가 교회 가는 것은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 가는 것이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하였답니다.(아멘! 아멘!) 지금은 새신자반 공부중입니다.
김숙희 성도님은 네트워크 사업을 합니다. 이사라 집사님과 팀전도로 인도하였는데 현재 김숙희 성도님을 통하여 6명을 계보전도로 모셔 오셔서 5명이 정착되었습니다. 금년부터 전국여전도연합회에서 팀전도도 개인전도와 같이 귀한 전도로 인정받아 심사에 통과되어 대상과 최우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올해 제가 대상을 받은 것보다 팀전도를 개인전도와 같이 인정받은 것과 전도 제자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 너무 은혜가 되어 기뻐 눈물이 났습니다.
이사라 집사님이 최우수상을 수상할 때 아픈 다리로 절뚝거리며 이 악물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참석한 분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쳐주셨습니다. 수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 되어 전심을 다하여 전하는 복음이 모두에게 작은 씨앗이 되어 열매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2024년 10월22일
할렐루야~~
창원명곡교회 하고잡이 MD사역팀이
고신전국여전도연합회 전도왕 시상식에서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가 ★대상★과
이사라 집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D팀전도가 전국고신교단에서 인정을 받아 넘넘 기쁩니다. 아멘.
창원 명곡교회 이상영 담임 목사님과 우지영 사모님.
MD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
저의 영적인 훌륭한 스승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나 큰 축복을 받은 성도입니다. 아멘.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제가 대상받을 때보다 제자 이사라 집사님이
최우수상을 받을 때가 훨~ 더 기뻤어요 .
새신자 모시려 갔다가 차 트렁크에 머리를 부딪혀
피가 철철 나기도 했고~
몸이 불편한 이사라 집사님이 절뚝거리며 상받으러 나갈 때
많은 성도님들이 감동+은혜+도전
기립박수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멘.
샬롬 ~
이사라 집사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도와서 전도제자로 잘 키우라는
주준석 목사님 강영단 사모님의
훌륭한 가르침에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MD사역팀들 애쓰시고 늘 수고 많으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주님 일했는데
주님께서 MD팀전도를 인정해주셔 심사에 통과 시키시고
큰상까지 주셨네요.
전도왕은 늘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이사라 집사님~
4살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하게 되었고~
아픈 다리로 절뚝거리며 이 악물고--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많은 도전을 받았답니다.
주님께 빚진자의 마음으로 전심을 다하여 전하는 복음이 모두에게 작은 씨앗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몸을 움직이게하는 동력이 되었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전국의 MD사역팀 모든 분들께 평안의 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