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월 10:00~)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안양봉사회(어금명자)는 부흥 복지관(동안구 달안로 39)에서 회장을 포함하여 7명의 봉사원들이 세탁봉사를 했다 추석을 지난지 얼마 되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생기니 여름 이불과 가을 에 사용할 이불들을 세탁을 의뢰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폭염과 열대야로 잠자리가 편하지 않은 한여름 밤에 몸에서 배출되는 땀과 노인들의 체취가 베어있는 이부자리를 세탁하여 위생적인 일상생활과 의복과 방안의 침구에서 베어나오는 찌든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한숨 한숨 숨을 쉴때마다 청결의 의미를 스스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 또한 세탁후 따가운 햇살의 자외선을 쬐어 광합성의 효과로 바이러스를 제거 해주는 것이야 말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최고 일 것이다
봉사원들은 복지사들이 방송과 유인물로 안내를 해서 어르신들이 직접 가져온 세탁물을 순서대로 세탁기에 넣어 40분씩 돌려가며 찌든때와 악취를 쏙 빼주고 향기로운 섬유 유연재로 헹구고 탈수하여 요즘 따가운 가을 햇볕에 널어 앞뒤로 돌려가며 뽀송뽀송하게 말려 도톰하게 접어 복지사들에게 인계 해주고 봉사를 마쳤다
세탁봉사를 마친후 회장 (어금명자)은 봉사원들과 식사를 한후 헌혈의 집 안양센터로 이동하여 안내봉사까지 하고 하루의 봉사를 마무리했다.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어금명자) 봉사원 여러분
부흥복지관 세탁봉사 및 헌혈 안내봉사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