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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반려견 산책과 질병후기 암이라고 하네요
소슬바람 추천 0 조회 215 21.08.08 00: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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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8 07:28

    첫댓글 어떻해~어떻해~
    어떻하나 ~
    할말을 못찾겠어요.
    그마음이 어떠실지....
    뭐라 도움을 드릴수없어 안타까웁네요.
    그져 그져 힘내세요.ㅠㅠ

  • 작성자 21.08.08 10:29

    가슴이 미어져서 밤새 잠도 못자고 울기만 했네요
    맘이 너무 안좋아요
    감사합니다

  • 21.08.08 18:56

    에휴 너무속상하네요
    애기 안스러워 어떻하면
    좋아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애기 좋아하는거 많이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ㅠ
    저도 울애기 첫애기라
    일년에 건강검진을 세번씩 한답니다
    노견이라~~
    힘네세요 ㅠ

  • 작성자 21.08.08 10:31

    아침에 산책도 다녀오고
    간식도 주고 그랬는데
    아기얼굴 볼때마다 울음이 나와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아기가 오래오래 건강히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21.08.08 18:56

    @소슬바람
    애기들이 말은 못해도
    다 안다고 합니다
    애 앞에서는
    약한 모습 보여
    주지마셔요 ㅠ
    울애기도 심장병이 있어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해요
    첫애기라 그심정
    잘 압니다
    견주님이 힘을 네서
    잘 보살펴주세요 ㅠ

  • 작성자 21.08.08 13:28

    @❤죠죠❤ 감사합니다
    의연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 21.08.08 14:17

    참 안타까운…
    할말이 없어요.
    뭐라 위로해야 할지…
    말은 못해두 다 안대요.
    너무 슬퍼 마시고…

    힘내세요.
    견주님 마음 얼마나 힘드실지…
    같이 할때까지 아기가 슬퍼하니까
    의연하게 사랑해 주세요.

    저도 너무 슬퍼요…

  • 작성자 21.08.08 15:04

    하루종일 눈물바람중입니다
    의연하게 사랑해줘야 되는데..ㅠ
    잘 버티면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편히 지내게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21.08.08 16:37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거 같아요.
    그러나 6개월 남았다잖아요. 6개월동안 울고만 계실거 아니죠?
    그 기간 동안 최선다해 사랑해주세요. 댕댕이들은 누구에게든 아픈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할거에요. 본능이거든요.
    아이가 하는대로 케어만 해주시는게 아이한테 도움 될거에요. 이제 그만 우시고 아이한번 더 보듬어 주세요.

  • 작성자 21.08.08 18:49

    정신차리고 잘 돌봐줘야죠
    호스피스 치료로 한다니까
    통증도 좀 덜하게 해주고
    좋아하는거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자꾸 우니까 아이가 눈치를 보내요 ㅠ
    정신 차려야죠
    충고 감사합니다

  • 21.08.09 10:27

    힘내세요
    견주님이 힘내셔야 아가도 불안해하지 않아요
    우리 호두 작년 6월에 유선종양 수술 (젖꽂지 7곳에 퍼진상태)할 때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아가가 사랑 듬뿍 먹고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1.08.09 12:05

    감사합니다
    힘내려고하는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ㅠ
    오늘도 밥못먹고 아파서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시한부 기간도 못살까봐 우네요
    힘내야죠
    그렇잖아도 제눈치를 자꾸 보는데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겠습니다

  • 21.08.09 12:33

    @소슬바람
    애기 죽이라도 맛있게
    써서 먹여보세요
    살아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애기 눈치 안보게하셔야해요 ㅠ

  • 21.08.09 15:14

    전에 시츄 심장 판박증으로 5년넘게 투병하다갔는데. 잘 먹고 하다. 안먹더라고요 그러다 앞도 못보고하더니 일주일 버티다 갔어요.

  • 작성자 21.08.09 15:19

    서울에 큰병원으로 한번 더 검사 가보려구요
    그냥은 못보내겠어요 ㅠ

  • 21.08.09 15:29

    @소슬바람 괜히 개하고 보호자만 고생일것같아요. 완벽히 좋아지질 않은한. 그냥 있는동안 잘해주세요. 저도. 세번수술시켰는데 돈도 그렇지만 수술후 너무 고통스러워하던기억이나네요.

  • 21.08.28 17:12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힘 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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