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천천히 열립니다.
사진이 많아서...
오늘은 백담사 - 오세암 - 마등령 - 비선대
방향으로 산행 코스를 잡았다.
예전과 같이 07시 첫차를 타려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 처럼 3대가 없어졌다.
07:20분에 첫 차가 있는데 아래 사진은
잘못되었다.
하여간 기다렸다가 버스에 올랐다.
이 시각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위 사진 시각에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 울산바위를 찍었다.
버스시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화번호만 알아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건널목을 건너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마을버스 타러가는 길
용대리 마을버스 타고 백담사로 간다.
버스가 엄청 비좁다.
배낭은 벗어서 무릎에 안았다.
백담사에서 하행 막차는 오후 6시
백담사로 들어가는 수심교
물참대
노린재나무
난티나무
시원한 물줄기 감상하자.
작년 태풍 폭우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
영시암 범종루
영시암
음용수
졸방제비꽃 같은데
연보라가 아니라 흰색이다.
오세암 범종루
천진관음보전
암자에서 주먹밥을 공양했다.
아직 따뜻하고 맛이 그만이다.
동자전
5살에 맞게 공양물이 과자가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신짱도 있고 뿌셔뿌셔도 있고,
오세암의 내력
관세음보살상 천연바위
보살상 머리위가 망경대(望景臺)
설악산에 망경대가 3곳 있다.
오색, 이곳, 양폭대피소 앞,
오색망경대만 일시적으로 개방한다.
계곡의 맑은 물소리
바위보다 힘쎈 나무
보라금풍뎅이가 따뜻한 곳을 찾는 모양이다.
삐딱하게 선 이정표
쓰레기 페트병
아래 위 사진은 큰구슬붕이
산꿩의다리 아직 꽃피기 전이다.
노루오줌은 꽃이피는 중이고
큰앵초는 꽃피웠다.
삿갓나물(독초)은 씨앗이 맺혔다.
철쭉은 한창이고
마스크 쓰레기는 어디에든 있다.
코로나시대가 끝날 때까지 있을 것 같다.
덕분에 나도 줍는 즐거움을 찾는다.
마등령 삼거리에서 잠시 놀았다.
화채봉
박새(독초)
요강나물
줄딸기
뷰포인트에서 설악산 감상
1275봉
대청봉 중청봉
중청봉
중청대피소
대청봉
세존봉
위 아래 사진은 속초 시내
클릭해보자.
금마타리 꽃피는 중이다.
붉은병꽃
정향나무도 꽃 피우고 있다.
세존봉
범봉
1275봉
위 아래 사진의 소나무 잎에 왜 이럴까?
비암(까치살모사 추정)
유선대에서 암벽 릿지를 즐기는 사람들
나도 한 때는 많이 즐겼다.
함박꽃나무
비선대
소공원 가는 길
오늘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行禪하며 쓰레기줍고
자알 놀았다.
첫댓글 잘 봤네 갈수록 사진 찍는 기술이 늘어가네! 그날 1275봉에서 하산 중에 66회 선배 세 분 만났다네.
혹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정말 반갑더구나
사진 기술은 카메라 성능이 죄우...
설악산 함께 산행하세,
조만간 좋은 날씨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