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지났다.
나름 바쁘게 며칠이 후따닥 가버리고
언제나 그러듯 습관적으로 일어나 매일가는 그 길에 와있다.
마치 세월을 초월한 듯한 공허한 하루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다.
군경계도 끝이 보이고,어떤 목적을 상실한 자의 허전함이 밀려온다.
갑시다.
그 허전함을 달래려고
요번은 대구시경계와 겹치는 구간으로 동네 뒷산 산행이 될거며
별 의미는 없지만 작은데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
일시: 5월 11(일요일)
07시 30분(30분 늦음) 해량교 만남
해량교 - 칠곡 경대병원역까지
일찍마치니 점심은 준비말고 간단식으로 준비하셔요~~
첫댓글 해랑교에서 ~~만남시간이 7시30분이니 참조하세요
해량교에서~~^^
점심패스 ㅇㅋ
참석
울 손녀 에너자이저~ ㅎ
일단 해랑교에서~
점심도패스고 ~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