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산30.40을 시작으로 해서 내년 2019년 이면 만10년을 눈앞에 두면서 어제 2018년 송년회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얘기들과 많은 추억들이 오가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해서 아직까지 회장을 하는 제가 좀 우습기도 하고 그간 카페를 잘돕지 못한 자책을 해보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간 점점 줄어 들고만 있는 회원들의 무관심을 어떻게 하면 좀더 함께하는 책임감 있는 회원들로 만들수 있을까 궁리속에 탄생했던 정회원제도는 현재 17명의 정회원들의 참여속에 진행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2018년을 마감하면서 우리 카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갈것인가 말것인가를---------
지금의 우리카페는 정회원들만의 카페는 아닙니다 정회원.가입회원 모두의 카페입니다 정기 라운딩시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자는 뜻에서 정회원제도를 만들었지만 우리카페는 골프를 전제로한 친목 카페입니다 함께하는 카페입니다 가끔씩 회원전체의 명단을 보면서 참으로 소중한 인연들이었다고 생각하곤 입가에 미소를 짓기도 하는데 그것이 저와 운영진들만의 생각인가하는 의구심을 갖기도합니다 아무리 정회원이 아닌 가입회원이라고 하지만 그간의 쌓인 조금의 정이라도 있으면 잘지내고 있다는 댓글 한줄 정도는 올려주시는것이 우리의 정이 아니겠는지요 새로운 2019년을 맞이하면서 이제는 여러분만 바라보며 웃음짓고 추억들을 되돌아보며 웃음만 짓는 그런 해바라기가 되지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회원 이시기 때문에 회원으로서의 의무룰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의견도 올려주시고 불만도 말씀해주시고 2019년 1월말일 까지 한건의 댓글이나 의견이 없으신 분들은 나는 이카페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가슴아프지만 함께할 뜻있는 분들만으로 계속 이어져 나가고자 합니다
솔직한 저희 심정은 모든 분들이 아름다웠던 인연들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렇게 까지 하면서 다시금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운영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음
전 이곳이 행복이 가득한 곳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달에 한반 참석하는 이곳이 저에게는 설렘임 그이상입니다
짱구야~~~
짱구누부~~~~
짱구언니~~~
이런 정감있는 말들을 들을때면 미소가 얼굴에 활짝 핍니다
운영진께서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뎅.
한조이든 두조이든 쭈~~~~욱 이여지길 바랍니다
짱구언니~~~ ^^
가입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쒸함께 가는 카페가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회원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 역시
기대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 꽃이 되었다.
3040이되던 스카이가 되던 이 카페가...이 모임이 존재하지 않는 한 우리들은 결코 꽃이 될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꽃이 되었슴 하는 바람입니다.
존재의 의미......^^
존재의 의미~~
한번씩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지요?ㅎ
(모지래나?ㅋ)
똑똑해. ㅎ
얼마남지 않은 이해. 잘 마무리하시구 내년에는 모두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ㆍ모두 건강하세요ㆍ
감사합니다
내년엔 좀 더 활기차게 움직이겠슴다 .
메리 크리스마스😆
익성이도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많이 보고 싶은 맘은 꿀뚝같은데.. ㅠㅠ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조만간 꼭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모두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잘지내제 언제나 반가운 동생....
현석이 오랜만이네....
욕본다...경기도 안좋을텐데....그래도 어저겠나,,,힘내고 열심히 살아보자...좋은날 오지 않겠나...화이팅!!
올1월부터 새로운 일터에서 다시 시작하느라 너무 소흘한 점 죄송합니다~
새해 조금 더 활동적인 코스비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이 늘 함께하는 기해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스비가 없으면 앙코없는 찐빵이지...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들어소지도 못한점 죄송한 마음입니다.
명품이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담금질이 뒤따르듯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분명 좋은결과 좋은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미약하나마 기회가되면 작은힘이라도 보태보겠습니다.
항상 함께한다는 마음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카페도 자주 들여다보고 해야하는데
미안한 맘만 항상가지게 됩니다
봄에 활짝 웃는얼굴로 뵙기를 바랍니다
올만입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재밌게 살아보십시다
회장님~지나간 소중한 추억들과 인연들.. 마음에 간직하고 지내고있어요.새로운 변화들에 함께하지못해서 죄송하네요.그동안 뜸했는데 여건을 만들어 문턱이 좀 낮아지도록 관심가질께요~
세이 세이 세이
열렬히 반깁니다 ㅎㅎ
이제야 내용확인합니다.
항상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을 보태지못해 이리된것도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오프라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길 기원합니다.
뒤돌아보면 금방 지나간 시간에 많은 일들이 기억에 스쳐 지나갑니다. 회장배,버스투어, 정기라운딩, 스크린후 청송막걸리, 썩은다리등등 짧은시간에 조금더 같이하고 조금더 넓은마음으로 다가가지 못했나 아쉬움이 큽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진의 아픈마음이 더 커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젠간 다시 예전의 멋진 만남과 재미난 모임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