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 知天命에 서서 / 無 泌 낭송-無 泌 知天命의 나이는 모든것을 하늘이 알고 스스로 행 할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옛 추억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징조이며 또한 인간은 늙어가면서 신선하고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인생은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마음보다 먼저 찾아온 세월의 굴레 속에 젊은 날의 풋사랑을 한 번쯤은 애달파하며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 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듯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이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인생보다 훨씬 커버린 현실과 체면 앞에 나라는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나로부터 잉태된 후손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이 오십은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모두가 우러러 보는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오십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뒤돌아보며 후배를 께우처 줄 나이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기엔 시간이 아까운 나이입니다 앉아서 지난날을 후회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사랑은 순수하다고 하여 영원할 수 없으며 중년의 사랑이라 하여 불륜으로 매도되어서도 안 됩니다. 知天命이 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은 몸과 마음입니다. 우리들은 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일팔 친구 당신은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오십에 당신들이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한다면 귀하는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知天命을 지난 다음 이순 (耳順) (육십대) 이 되고 종신 (從心) (칠십대) 이 되어서는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우리들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 만 으로도 당신은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일팔 친구들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아직 당신은 건강합니다. 자 이제 오십대의 知天命의 나이에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우리 일팔 친구들이 있습니다. 오십대여! 친구들이여! 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항상 함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무필이가
첫댓글 글쓰고 녹음하고 편집하고 만들어 올리는데 이틀동안 했다 한번 들어봐라 내 딴에는 신경쓰가 만들었다 ㅎㅎㅎ
젊음을 보상받고싶다..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왔건만 ...젊음이다가버렸다...돈.명예..건강.한가지뚜렸하지 못한것같다....내앞엔 희망이 내뒤엔 젊음이있다고?....무필 그런걸까!! ...또한번 고민해봐얄까!!
人生을 보상받을곳도 ,책임을 추궁할사람도 없단다, 우리자신이 만들고 ,다듬어가자구나, 후해하지않는人生, 원없는 人生으로,,, 18회화이팅,,,,,,,,
인생은 언제나 미완성 아이가.....?....남은인생.....멎지게....후회없이.....알차게....
우리 인생 아직젊지안은가 남은인생이라도 마음비우고 넓디넓은 고운마음으로 모두를 사랑하며 후회하지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인생 ,,,젊음을 되돌릴수도 그누구한테 보상받을수도업습니다 모두가 생각의차이일뿐 베풀며 살아갑시다 ,,,,,,,,,,,,,,,,,,,,,
무필이 목소리를 자꾸들어보니 옛날 우리가 기억하는할아버지 목소리다
문수산 무필도사께서 중생들에게 한말씀 하시는군요 깁이깁히 간직하겠심더
무필 도사님이시여.....나무관세음보살....어진중생들이 무얼알겠습니꺼..부디자알 보살펴주옵시어 ....나무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부울..........진짜 도사님 목소리와똑같다.....
~~뒤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