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차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20일 09시부터 제주시 화북포구 일원에서,
50여개 봉사회 봉사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대응을 위한
"2023 적십자 재난구호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과거 제주도에 많은 피해를 남긴 여러번의 태풍을 상기하여 올해도 발생할 수도 있는
강풍과 호우 상황을 가정하였다.
또한 이번 훈련은 제주시 화북동 일대 침수를 가정하여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및 권역별 재난대응시스템
운영, ERU시스템 운영 등의 행동절차 숙지와 구호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응소 인원 보고
이재민 신상 파악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
드론을 이용한 비상 구호품 전달
응굽처치
심리회복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