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의 『정신현상학(Pha"nomenologie des Geistes)』(1807)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이 책은 청년 헤겔의 패기만만한 사유가 의식의 변증법을 통해 펼쳐지고 있다.
의식의 주체는 시대적 현실의 벽과 인류 전체 역사의 미로에서 깨어지고 헤매면서
의식의 강렬한 부정의 힘으로,
주체와 세계의 분열과 대립을 해체와 파괴를 넘어서
생성과 창조의 변증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
-텍스트 : 헤겔의 『정신현상학 강독1』
(헤겔 지음, 전대호 옮기고 씀, 글항아리, 2019)
*참고 텍스트:
-『정신현상학 1, 2』,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임석진 옮김, 한길사, 2005.
-『헤겔의 정신현상학 1, 2』, 장 이뽈리뜨 지음, 문예출판사, 1989.
발제자 : 이경석(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곳 : 줌 세미나(코로나 안정되면 대면 세미나로 전환)
-때 : 9월 29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내용 : 헤겔의 『정신현상학』(책 순서대로 진행함)
-주최 : 「탈근대철학연구회」(인문학 공부모임)
-참가비 : 무료(참가비 1만원 면제)
* 세미나에 참여하실 분은
미리 메일(gilgara@daum.net)로 자신의 전화번호와 함께 연락주십시오.
-탈근대철학연구회 공동대표 마상룡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