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명산 축령산 서리산을 종주산행하기로 한다, 축령산은 처음으로 동네산악회 리딩을 한산이기에 더가고 싶은 산이다,
마침 서울살때 다녔던 산악회가 산행을 한다기에 산으로 간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천안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잠실행 버스를 타고
잠실역 광역환승센터에서 8002번 버스를타고 마석역으로 향한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차가 막히지 않아서 마석역에 일찍도착해서 30-4번버스를 타고 축령산자연휴양림종점에 내려서 축령산을 오른다, 4시간이나 걸려서 힘들게 왔지만 설레임과 반가움 뿐이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축령산안으로 들어가 산행준비를 하고 수리바위와 남이바위를 만날수있는 능선길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예전에 오른던 산입구로 가는데 등산로가 없는거같은 안내판이 있어서 산내음둘레길로 들어가서 축령산 산행입구까지 간다, 잘 정비된 둘레길을 돌아서 도착한 산입구에는 산객들이 많이 산을 오른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이라서 더워지는 뜨거운 날씨에 산객들이 힘들어한다, 산길을 힘들게 오르다 만난 수리바위의 위용이 멋지다, 멋진 바위조망을
담고 산길을 계속오르다가 바위길로 오르니 남이
바위가 나오고 남이바위를 담고 능선길을 계속 가다 만나는 계단길을 오르니 축령산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을 인증하고 서리산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절고개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길이다, 가파른길을 내려가는데 전에 없던 계단길이 조성되어 산행시간도 짧아지고 가파른 하산길을 어렵지 않게 내려간다, 절고개에서 서리산으로 향하던중에 서울 산악회 산우들을 만나고 서리산으로 향한다, 내심 서리산에서 예쁜 철쭉을 기대해 봤지만 하나도 남아있지않은 철쭉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내년을 기약하며 잘정비된 산길을 따라서 정상으로 간다, 잘정비된 길을 가다가 만나는 가파른 길을 조금오르니 서리산 정상과 만나고 정상을 인증하고 철쭉동산방향으로 간다, 철쭉동산으로 가는길에 철쭉꽃이 거짓말같이 하나도 없다, 실망이 크지만 철쭉나무가 즐비한 산길을 따라서 가는 산길이 멋지다, 철쭉동산 안내석을 지나고 화채봉 삼거리를 지나고 가파른 하산길이 시작된다, 조심조심 내려가느라 땀이 많이난다, 하산길 끝에서 잣나무숲이 보이는데 아래를 보니 길이 안보인다, 가파르다는걸 알려준다, 가파른 산길을 지그재그로 내려가서 울창한 숲을 담고 시원한 숲길을 잠깐 내려서니 나무속에 관리사무소가 보이고 임도가 나오고 오늘의 날머리 서리산 등산로 입구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하산후 주차장에서 서울 산악회를 만나서 맛있는 하산음식을 먹으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흐린날이라 시원하게 시작했으나 점점 하늘이 열리고 뜨거운 해가 나오면서 땀이 많이 나지만 시원한 바람이 산행의 땀을 식혀준다, 오늘도 가파른 산길과 거친 암릉길에서도 가파른 하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봄날끝 여름이 시작되는 산행의 멋진 추억 하나를 남긴다.
마석역앞에 버스정류장에서 30-4번 버스를 타고 축령산 자연휴양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축령산입구에서 목각인형을 담고 입장료를 내고 축령산안으로 들어간다
예전에 올랐던 들머리가 산행금지인거처럼 느껴져서 산냐음 둘레길 코스로 오르다가 산입구로 오른다
멋진 수리바위를 담고 남이바위를 만나러 계속 오른다
능선 삼거리에서 남이바위 방향으로 간다
남이바위에서 남이바위를 담고 축령산 정상방향으로 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서리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기이한 바위를 담아본다
절고개에서 서리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서리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양쪽길은 다 만난다
서리산 정상을 인증하고 철쭉동산방향으로 간다
철쭉동산 안내석을 담아본다
화채봉 삼거리에서 제2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관리사무소 제2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서리산 들머리가 오늘은 날머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