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를 맡아서 운영해주실분

[미르]

간절히 모셔봅니다.

딱 10일간만 공지후 내릴께요

저도 더는버티기 힘들어요..ㅠ

일사산악회 전통에따라

전임회장.산대장은 차기에는 탈퇴또는 불참한다는

요런거없이 저는갈데까지 갑니다.

어차피 다니는 산방이라고는 요기하나뿐이라서..

누군가 맡아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월15일까지..

[산그린]

잘이끌어오셨는데 얼마나 마음의짐이 무거웠으면 이럴까 하는마음이 크네요.
그동안 도워드리지도 못해 더욱 미안합니다. 기존 미르님을 따라 열심히 산행하시는
회원님들을 생각해서 한번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쭌이(방덕준)]

기냥 계속하시자~~
잘하시고 있구만요

[미르]

역시 희망하는 답은없군요..
나한테 일년만해주면 그후엔 알아서한다던 그분도..
원년멤버라고 큰소리치던그분도..
아무도 답이없는 이산악회..
지들끼리 다말아먹고
뒷정리하라는건지..
나만보고 따라주는 단 몇분들을 ...
그저 한숨만 .

[자(自)]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

계속 끌고 갈 의무는 없어요
누구도

이제 내려 놓으실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