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11시 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린날 서울과 안양의 명산 삼성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이른아침에 전철을타고 2시간여를 달려 신도림역에 도착2호선으로 환승하고 신림역에서신림선으로 환승하고관악산입구역에 하차하고 관악산 입구로 나간다,
조금 늦게 관악산입구에 도착해 늦게까지 기다려준 서울사는 지인을 만난다, 11시 폭염주의보 문자가 오고 너무더워서 시원한 캔맥주 한잔하고 산을 오른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르다 호수공원을 지나고 계곡길을 따라서 가다가 이정목에서 모자봉으로 오른다, 철망을 따라가면 열녀암이 나오고,
모자봉으로 오르는 길은 열녀암 바위사이로 오른다,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 모자봉 오르는 길도 암릉길이라서 덥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오른 모자봉 정상을 담고 다시 삼막사 방향으로 산행을 한다, 모자봉에서 삼막사 방향으로 가는길은 시원한 숲길과 더운 암릉길을 번갈아가면서 걸어가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삼막사 방향으로 간다, 산객이
많지 않은 길이라서 한적하게 산행하기는 좋으나오늘은 뜨거워도 정말 뜨거워서 땀이 많이난다,
소라모양을 한 바위가 나오고 주위에 멋진 바위전경을 담고 뜨거운 산 비탈을 오른다, 산을 오르다 시원하고 조망좋은 나무아래서 점심을 길게먹고 다시 힘을내 오른다, 점심을 먹으니 피로가 몰려오는거 같다, 점심 식사후 다시 힘을내서 조금 오르다보니 계단길이 나오고 암장이다, 전에 없던 계단길을 오르면 국기봉이 나오고 국기봉을 담고 거북바위로 향한다, 바위비탈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삼막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넓다란 거북바위가 나오고 잠시 쉬고 삼막사로 내려간다, 포장길을
내려가다 예쁜 나리꽃을 담고 삼막사 일주문 옆으로해서 삼막사 안으로 들어서고 예쁜 접시꽃을 보고 칠성각으로 오르는 계단길로 오른다, 낮은 계단길을 오른다, 칠성각 방향으로 계속가다 삼귀자 무늬가 새긴 암각을 담고 계단길끝에 남근석 여근석을 담고 다시 칠성각옆으로 난길로 국기봉으로 오른다, 더워서 우회하지 않고 바로 국기봉으로 오르는 바위길을 오르고 작은 암릉길을 지나 국기봉 정상을 인증하고 염불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염불사로 가다가 절벽의 멋진 소나무를 담고 다시 절벽아래로 내려가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계단이 보이고 갈림길 사거리이다, 갈림길에서 염불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돌길을 내려가면 염불사가 나오고 염불사 부터는 아스팔트길이다, 잘포장된 아스팔트길을 내려와 안양예술공원에서 하루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를 한잔하고 안양역에서 전철을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세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산행은 정말
뜨거운 날 산행이라 땀이 많이나지만 시원한 바람이 가끔씩 불어와 땀을 식혀주는 좋은 산행이다,
오늘도 가파른 암릉구간과 폭염주의보속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관악산입구역을 나오면 관악산 일주문이 나온다
호수공원 정자를 담아본다
모자봉으로 오른다
멋진 바위 식탁을 담아본다
열녀암을 담아본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삼막사 방향으로 간다
암장을 담아본다
국기봉을 담아본다
삼막사 방향으로 간다
삼막사 일주문을 담아본다
칠성각 방향으로 간다
산신각을 담아본다
삼귀자 암각화를 담아본다
칠성각으로 간다
남근석 여근석을 담아본다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국기봉으로 오르는 바위길로 올라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염불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염불사 아래에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내려가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