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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부탄에서 정말로 중요한 유일한 통화(通貨)는 만족이다 행복의 나라: 부탄에서 정말로 중요한 유일한 통화(通貨)는 만족이다 - 그것은 방문을 완전한 기쁨으로 만든다 The land of happiness: The only currency that really matters in Bhutan is contentment - which makes visiting an utter joy ⊙ Ivo Dawnay walks part of the Trans-Bhutan Trail, a 250-mile route that traces paths East-West in Bhutan. 이보 도네이는 부탄의 동서 오솔길을 따라 가는 250마일 부탄 횡단길의 일부를 걷는다. ⊙ It's a revival of a 16th-century walking route that was taken by travellers, traders, pilgrims and messengers. 여행자, 상인, 순례자, 전령이 걸었던 16세기 오솔길의 부활이다. ⊙ Along the way, he spots golden and grey langur monkeys and explores the 'exquisite' Punakha Valley. 길을 따라 가다가 금색과 회색의 랑구르원숭이를 발견하고 '절묘한' 푸나카 계곡을 탐험한다. By Ivo Dawnay For The Daily Mail Published: 22:04 BST, 14 October 2022 | Updated: 22:04 BST, 14 October 2022 그들은 당신이 그들의 나라를 샹그릴라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그들은 매우 영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자만하는 부탄 사람들은 제임스 힐튼의 1933년 책 "잃어버린 지평선"의 유토피아 히말라야 계곡이 낭만화된 소설이었다는 것을 알 만큼 충분히 세속적이다. 그렇긴 하지만, 유사점(평행선)은 피할 수 없다. 특히 국민총행복을 주요 국가 목표로 삼고 물질주의와 경제 성장을 부차적으로 만들려는 부탄의 이상적이고 치명적일 정도로 진지한 약속을 하고 있다. 그런 다음 국가의 깊은 은둔이 있다. 인도에서 뼈를 깎는 16시간의 도로 여행을 용감히 하지 않는 한, 웨일스의 두 배도 되지 않는 750,000명의 영혼이 있는 이 마법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은 비행기뿐이다. They hate it when you call their country Shangri-La. Deeply spiritual they may be, but the self-effacing Bhutanese are worldly enough to know the Utopian Himalayan valley of James Hilton’s 1933 book, Lost Horizon, was a romanticised fiction.That said, the parallels are inescapable — not least Bhutan’s idealistic and deadly serious commitment to putting Gross National Happiness as its primary national goal, making materialism and economic growth secondary. Then there’s the country’s deep seclusion. Unless you brave a boneshaking 16-hour road trip from India, the only way into this magical kingdom of 750,000 souls, less than twice the size of Wales, is by plane. 1. Holy ascent: On a tour of Bhutan, Ivo Dawnay climbs the steep track to the country's famous Tiger’s Nest monastery, which sits at 10,240ft (pictured). 성스러운 오르막: 부탄을 여행하는 동안 이보 도네이는 10,240ft(사진)에 있는 이 나라의 유명한 호랑이 둥지(虎窩; 호와) 수도원으로 가는 가파른 길을 올라간다. Bhutan, a 'magical kingdom of 750,000 souls', is 'less than twice the size of Wales', Ivo reveals. 이보는 "750,000명의 영혼이 있는 마법의 왕국" 부탄은 "웨일스의 두 배도 되지 않는다"라고 밝힌다. It’s an exciting ride. As our Airbus 319 rises from India’s humid Assam plains, it climbs steeply. Then, as the snowcapped peaks of the High Himalaya emerge above the cloud line, it plunges down to duck and weave, waggling its wings through the wooded hills and valleys to land at tiny Paro airport at 7,500ft above sea level. As soon as you arrive, it is obvious everything is different. The airport terminal building is a low-rise marriage of stone, lime plaster and elaborately carved wood — swirling with iconic Buddhist imagery. (No building taller than six storeys is allowed anywhere in the country). Inside, there is no advertising; instead, tasteful oil paintings of the young Royal Family — handsome King 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 and attractive Queen Jetsun Pema and heir Jigme Namgyel Wangchuck — modestly attired in the national men’s gho (knee-length robe) and kira (women’s blouse and sarong) that is seen everywhere on the streets. The wooden immigration booths have the homely feel of an English country pub. You are greeted with smiles. And outside in the town, there are no hassling beggars, no litter and no other foreign tourists — a stark contrast to near neighbour, Nepal, whose inundation by hordes of backpackers is something Bhutan is determined to avoid. 흥미진진한 라이딩이다. 우리의 에어버스 319편이 인도의 습한 아삼 평야에서 떠오르면서, 그것은 가파르게 상승한다. 그리고 나서, 높은 히말라야산맥의 눈 덮인 봉우리들이 구름선 위로 떠오르자, 그것은 아래로 곤두박질쳐, 숲이 우거진 언덕과 계곡을 가로질러 날개를 흔들며 해발 7,500피트 높이의 작은 파로 공항에 착륙한다. 당신이 도착하자마자,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은 명백하다. 공항 터미널 건물은 석재, 석회 석고 및 정교하게 조각된 목재가 결합된 저층 건물로 상징적인 불교 이미지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에서도 6층 이상의 건물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 잘생긴 왕 지그메 케사르 남질 왕척과 매력적인 왕비이자 후계자 지그메 남질 왕척이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국가 남성 고호(무릎 길이의 가운)와 키라(여성 블라우스와 사롱)를 수수하게 차려입은 젊은 왕실의 우아한 유화들이 눈에 띈다. 목재로 된 출입국 관리소는 영국 시골 펍의 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미소로 맞이한다. 그리고 마을 밖에는 성가신 거지도 없고, 쓰레기나 다른 외국인 관광객도 없다. 이는 부탄에서 배낭 여행객들의 떼에 의한 홍수가 부탄에서 피하기로 결심한 이웃 네팔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2. Ivo arrives in Bhutan via Airbus 319, his plane landing at tiny Paro airport (pictured) at 7,500ft above sea level. 이보는 에어버스 319편을 통해 부탄에 도착한다. 그의 비행기는 해발 7,500피트의 작은 파로 공항(사진)에 착륙한다. He good-naturedly dispenses blessings to excited ground staff. This is a special day. After two-and-a-half years of rigid lockdown, our arrival marks the official re-opening of the tiny Himalayan Kingdom to the world. The motive for our party’s visit is the inauguration of a 250-mile walking route that traces paths East-West across the country. The Trans-Bhutan Trail is the brainchild of Sam Blyth, a Canadian entrepreneur and philanthropist. It was enthusiastically taken up by the 42-year-old King, who used the Covid pause to mobilise the nation to rebuild the 16th-century walking route taken by travellers, traders, pilgrims, official messengers and civil servants for generations. 그는 흥분한 지상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축복을 보낸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2년 반 동안의 엄격한 봉쇄 이후, 우리의 도착은 작은 히말라야 왕국이 세계에 공식적으로 다시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당이 방문하게 된 동기는 전국 동서로 이어지는 250마일의 도보노선 출범이다. 부탄 횡단길(도보노선)은 캐나다의 기업가이자 자선가 샘 블라이스(Sam Blyth)의 아이디어이다. 42세의 국왕은 코로나 일시 중지를 이용하여 국가를 동원하여 여행객, 상인, 순례자, 공식 메신저, 공무원들이 대대로 걸어온 16세기 보행로를 재건했다. 3. Ivo's visit coincides with the inauguration of the Trans-Bhutan Trail, a 250-mile route that traces paths East-West in Bhutan. Before he sets off on the route, he enjoys a night 'of deep luxury' in the capital, Thimphu (above). 이보의 방문은 부탄의 동서 오솔길을 따라 가는 250마일의 부탄 횡단길의 시작과 일치한다. 그는 길을 떠나기 전 수도 팀푸(위)에서 "깊은 사치의 밤"을 즐긴다. 4. Golden days: Pictured above is The Great Buddha Dordenma near Thimphu 황금기: 위 사진은 팀푸 근처의 도르덴마 대불상이다. 5. On his hike, Ivo enters the 'exquisite' Punakha Valley (pictured) and finds that it's 'just like a film set image of lime-green rice paddies — bisected by the mighty Mo Chhu river'. 하이킹을 하던 이보는 '절묘한' 푸나카 계곡(사진)에 들어가 그곳이 "거대한 모추강으로 양분된 누런색 논들의 영화 세트 이미지와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After a steep climb in our minibus, we spend time in Lingmukha, a small farming village high above the valley. It is here that the social purpose of the trail is revealed. ‘I used to have 27 horses to take people across the valley, but they all went when the road came in,’ an elderly man says. ‘We hope that the trail will bring some work back.’ A young couple have chosen to remain, excited about setting up a homestay hostel for travellers. 미니버스를 타고 가파르게 오른 후 계곡 위의 작은 농촌 마을인 링무카에서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서 보행로의 사회적 목적이 드러난다. “예전에는 27마리의 말을 타고 계곡을 건너 사람들을 데려갔지만 길이 들어오면 모두 사라졌다”라고 한 노인은 말한다. "우리는 이 보행로가 일을 다시 가져오기를 바란다." 한 젊은 부부가 여행자를 위한 홈스테이 호스텔을 마련하는 것에 흥분하여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6. Tradition: The Punakha Valley is guarded by its fine 17th-century Dzong (pictured), a formidable fortress/temple where monks guard holy relics. 전통: 푸나카 계곡은 승려가 성물을 지키는 강력한 요새화된 사원인 17세기의 훌륭한 종 건축(사진)으로 보호된다. But for most villagers, back-breaking work will continue as before — tending the shrinking rice paddies. For Bhutan no longer grows enough of its famous red rice to feed itself. The wealth of the country derives mostly from the sale of hydroelectric power to its neighbours. Our final day is spent off the trail, climbing the steep track to the Tiger’s Nest — Bhutan’s most famous monastery that clings to the rockface of a mountain. I am the slowest of our party, but our faithful driver Umba keeps me company. 그러나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에게, 줄어드는 논을 돌보는 등 힘든 일은 이전처럼 계속될 것이다. 부탄은 더 이상 유명한 붉은 쌀이 자급자족할 만큼 충분히 재배하지 않는다. 이 나라의 부는 주로 이웃 국가들에 대한 수력 발전의 판매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마지막 날은 험준한 길을 벗어나 산의 암벽에 매달려 있는 부탄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 호랑이 둥지(虎窩; 호와)로 올라가는 데 소비된다. 나는 우리 일행 중에서 가장 느리지만, 우리의 충실한 운전기사 움바는 나를 계속 지켜준다. 7. Ivo encounters 'reminders' of Bhutan’s Vajrayana Buddhist traditions 'everywhere' on his hike. Above are young monks at the country's Karchu Dratshang monastery. 이보는 하이킹을 하는 "모든 곳"에서 부탄의 바즈라야나 불교 전통의 "미리 알림"을 만난다. At the monastery at last, we find dozens of burgundy-robed, shaven-headed lamas and their boy apprentices, absorbed by the annual recitation of sacred texts. A drone of chanted mantras seeps from the temples like the whirr of a machine — calling compassion down on the sinful world. That evening in a final farewell, Lotay Tshering, Bhutan’s charismatic prime minister, takes questions. Sanjay has primed me to challenge the scale of the $200-dollars-a-night (£176) tourist tax as he fears it will limit the benefits to rural communities. Tshering admits the figure might be reviewed later, but for now the priority is to defend both local culture and the natural environment. ‘We are culturally very, very sensitive,’ he says, insisting that tourism is not seen as a revenue generator but as a resource to defend the country’s values. One fears, Bhutan’s four guiding National Happiness principles of good governanc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cultural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will be eroded by the modern world. On the other hand, the country’s legal code as far back as 1729 stated: ‘If it cannot create happiness for its people, there is no purpose in a government to exist.’ For an old Western materialist like me, to witness not just Bhutan’s physical beauty but also its David versus Goliath struggle to be itself is a privilege I will never forget. 마침내 이 수도원에서 우리는 암적색 승복을 입고 머리를 삭발한 수십 명의 라마승들과 동자승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들은 매년 불경을 낭송하는 것에 열중하고 있다. 신전에서는 기계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처럼 구호를 외치는 만트라(다라니(陀羅尼))가 흘러나온다. 그날 저녁 마지막 작별 인사에서, 부탄의 카리스마 넘치는 수상인 로테이 체링은 질문을 받는다. 산제이는 1박에 200달러(176파운드)의 관광세가 시골 지역사회로 혜택이 제한될 것을 우려해 그 규모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체링 수상은 이 수치가 나중에 검토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지역 문화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는 문화적으로 매우, 매우 민감하다"라고 그는 말하면서, 관광이 수익 창출원이 아니라 국가의 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자원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좋은 통치, 지속 가능한 개발, 문화 및 환경 보존이라는 부탄의 4대 국민 행복 원칙이 현대 세계에 의해 침식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반면에, 172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그 나라의 법전은 "만약 그것이 국민을 위해 행복을 창조할 수 없다면, 정부는 존재할 목적이 없다"라고 명시되어있다. 나 같은 늙은 서양 유물론자에게 부탄의 육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윗 대 골리앗의 투쟁 자체를 목격하는 것은 내가 결코 잊지 못할 특권이다. ♧ 밀교(密敎)는 비밀의 가르침이란 뜻으로 문자 언어로 표현된 현교(顯敎)를 초월한 최고심원(最高深遠)한 가르침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진언종의 구카이(空海)가 불교를 현밀이교(顯密二敎)로 판별하여 금강승, 즉 밀교의 우위를 주장했다. 중국의 불교에서는 밀종(密宗)이라고 한다. 한국과 일본의 불교에서는 진언종이라고도 한다. 밀교는 금강승(金剛乘)이라고도 하는데, "밀교"와 "금강승"이라는 두 낱말은 티베트 불교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금강승, 즉 밀교는 불법승 삼보 중에서 법의 화신인 대일여래(大日如來)를 본존으로 하는 종파이다. 밀교는 법신불(法身佛)로서의 대비로사나불(大毘盧舍那佛), 즉 대일여래(大日如來)가 부처 자신 및 그 권속(眷屬)을 위하여 비오(秘奧)한 신구의(身口意)의 삼밀(三密)을 풀이한 것으로, 《대일경(大日經)》에서 말하는 태장계(胎藏界), 《금강정경(金剛頂經)》에서 말하는 법문(法門)이나 다라니(陀羅尼) · 인계(印契) · 염송(念誦) · 관정(灌頂) 등의 의궤(儀軌)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금강승, 즉 밀교는 티베트에서 가장 흥하였고, 아직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또는 종파이다. 밀교는 힌두교의 영향이 깊게 들어온 불교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 즉 관자재 보살, 혹은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으로 정교 일치의 지도자로 깊이 존경한다 (참고 판첸 라마). 밀교, 즉 티베트 불교는 중국을 두렵게 할 만큼 호전적이었던 토번, 즉 지금의 티베트인을 가장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으로 바꿀 만큼 티베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밀교(密敎)는 중국 원나라 때도 전파되어 오늘날 밀교를 가장 많이 신앙하는 지역은 티베트와 몽골이다. ♧ 다라니(陀羅尼) <정의> 지혜나 삼매 또는 산스크리트어 음을 번역 없이 외는 진언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총지·능지·능차.내용‘총지(摠持)·능지(能持)·능차(能遮)’라고도 한다. 두 가지 뜻으로 풀이되는데, 첫째는 지혜 또는 삼매(三昧)를 뜻한다.우주의 실상(實相)에 계합하여 수많은 법문(法門)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하나의 다라니를 기억함으로써 다른 모든 것을 연상하여 잊지 않게 하며, 선법(善法)을 가지게 되고 악법을 잘 막을 수 있게 된다.보살이 타인을 교화하려면 반드시 다라니를 얻어야 하며, 다라니를 얻으면 무량한 불법(佛法)을 잊지 않고 자유자재로 설교할 수 있다고 한다.둘째는 진언(眞言)을 뜻한다. 범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 그대로를 적어서 외우는 것으로, 번역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 전체의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과, 밀어(密語)라고 하여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하려는 뜻이 있다. 밀교에서는 주다라니(呪陀羅尼)라 하여, 재난을 없애는 힘이 있다고 보고 있다.원시불교에서는 세속의 주술이나 밀법(密法)을 행하는 것을 엄금하였으나, 실제로는 원시불교 경전에서 이미 호신주(護身呪)가 쓰였고, 대승불교 초기에 부분적으로 다라니가 채택되어 차차 증대되어갔다.4세기경부터는 주법(呪法)만을 역설하는 독립적인 경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에 이 다라니를 중심으로 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설법이라고 자칭하는 밀교가 나타나게 되었다.내용은 본존(本尊)의 범어이름[梵號], 본존의 덕을 찬탄하는 구절, 교리를 설명하는 것, 자의미상(字義未詳)의 구절을 열거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일반적으로 범문(梵文)의 짧은 구절을 진언 또는 주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 또는 대주(大呪)라고 하여, 악을 없애고 복을 빌 때나 죽은 이의 명복을 빌 때, 불보살을 공양하거나 참회할 때 등의 일반의식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우리 나라에서는 진언을 숭상하는 밀교계통의 종파를 중심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신라의 혜통(惠通)은 당나라에 건너가서 선무외(善無畏)로부터 밀교의 비법을 전수받고 귀국하여 그 법으로 신력을 나타내어 국왕을 교화하자 왕은 신충봉성사(信忠奉聖寺)를 창건하고 다라니법을 펴게 하였다.천마산 총지암(摠持庵)과 모악의 주석원(呪錫院) 등도 이 계통의 사찰로 종파를 총지종(摠持宗) 또는 지념종(持念宗)이라 하였다.또, 명랑(明朗)의 신인종(神印宗)에서도 다라니를 매우 신봉하였는데, 뒤에 크게 교세를 떨쳤으며 고려시대에도 국가의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종파에서 어떠한 다라니를 주로 지송하였는지는 전하지 않는다.751년(경덕왕 10) 창건한 불국사의 석가탑을 해체하였을 때 탑 속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 無垢淨光大陀羅尼」가 나왔다. 이 다라니는 석가모니가 7일 뒤에 죽어서 16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는 바라문을 구제하기 위하여 외우도록 한 것으로, 우리 나라의 조탑신앙(造塔信仰)과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탑을 세울 때 이 다라니를 일곱 번 외우고 탑 속에 안치하면 죽은 뒤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였다. 또 사리탑을 77번 돌고 이 다라니를 77편 외운 뒤 77본(本)을 써서 작은 토탑(土塔) 77좌를 만들어 그 속에 이 다라니를 1본씩 봉안하고 공양하면 수명이 연장되고 모든 업장이 소멸되며, 영원히 삼악도(三惡道:지옥·아귀·축생의 세 곳으로 죄를 지은자가 태어나는 곳)를 떠나서 태어나는 곳마다 모든 부처님을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그리고 「대불정다라니 大佛頂陀羅尼」도 널리 유통되었다. 평안북도 용천군 읍동면 동부동에는 높이 7척의 육각형 석조 불정다라니당(佛頂陀羅尼幢)이 있고, 황해도 해주군 영동면 청풍리에는 높이 5척의 범자(梵字)로 된 석조 육각형 불정다라니당이 있으며, 경기도 개풍군 송도면 원동에는 높이 5척의 다라니당이 있다.이 다라니는 『수능엄경 首楞嚴經』에 있는 「능엄주」로서 오늘날에도 우리 나라 선원(禪院)에서 매일 1편씩 독송하는 수행승들이 많다.이 다라니는 모든 부처님의 주심(呪心)이라고 하며,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면 모든 마군과 외도를 항복받고 온갖 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다라니를 8,000번 염송하면 무상정(無相定)에 들어가고 무량죄업을 소멸하며 무량공덕을 성취한다고 하였다.이 「능엄주」는 중국 선종에서도 지송하였던 것으로 『백장청규 百丈淸規』가 고려 때 우리 나라에 유입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이 밖에도 오늘날까지 널리 염송되고 있는 것으로는 「천수다라니 千手陀羅尼」와 「소재길상다라니 消災吉祥陀羅尼」·「관세음보살모다라니」·「준제주 準提呪」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천수다라니」가 가장 많이 애송되고 있는데, 이 다라니를 독송하면 뜻하는 바대로 성취된다는 보편성 때문이며, 실제로 이 다라니에 얽힌 영험담은 많이 전하고 있다.「준제주」는 7억의 불모(佛母)인 준제보살이 설한 주문으로 일체 다른 주문보다 위력과 공덕이 크다고 하며, 이 주문을 염송하다가 영험을 보면 도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하여 수행승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부탄의 종(宗): 건축술(建築術) Dzongs of Bhutan: The Architectural Treat 부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아마도 부탄 건축(建築)일 것입니다. 부탄 건축은 부탄 문화(文化)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부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건축물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종(宗)으로 알려진 요새다. 부탄의 종(宗)은 부탄 건축의 걸작이다. 종(宗)은 17세기에 티베트의 공격(攻擊)을 방어(防禦)하기 위해 전국에 건설된 전통적인 부탄 요새(要塞)다. 못이나 철근 없이 독특하게 제작되었다. 영적인 영감(靈感)이 종 건축의 방향(方向)을 제시했다는 점은 흥미롭다. 전통적인 부탄 목공예(木工藝)와 정교한 예술품(美術品)으로 장식되어있다. 가장 인기 있는 부탄의 종(宗)에는 푸나카 종, 트라시치호 종, 파로 종, 트롱사 종, 그리고 심토카 종이 있다. 부탄에는 전국에 여러 요새가 있으며 여기에 고요함과 평화(平和)를 찾기 위해 방문해야 하는 가장 유명한 요새(要塞)가 있다. One of the first things that come to one’s mind when talking about Bhutan is probably Bhutan architecture. Bhutan Architecture is strongly associated with Bhutanese culture. One such distinctive architectures that you will see all around Bhutan are the fortresses, commonly known as Dzongs. Dzongs of Bhutan are the masterpiece of Bhutan architecture. Dzongs are traditional Bhutanese fortresses, built across the country during the 17th century as a defense against attacks from Tibet. They are uniquely constructed without any nails or iron bars.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the spiritual inspiration gave direction for the constructions of Dzong. It is decorated with traditional Bhutanese woodwork and intricate art. Some of the most popular Bhutan Dzongs are Punakha Dzong, Trashichho Dzong, Paro Dzong , Trongsa Dzong and Simtokha Dzong. Bhutan has several fortresses all around the country and here are the most famous ones which you must visit to seek serenity and peace. 부탄 건축(建築)의 점성학적(占星學的) 방향 Astrological Directions In Bhutanese Architecture 부탄의 전통적인 건물에는 청사진(圖面)이나 못이 없다. 조워(Zowo) 또는 도목수(都木手)는 로폰이라는 L자형 나무 저울을 사용하여 마음속으로 모든 것을 계획한다. 로폰은 선생을 의미하며, 건물이 완성된 후 로폰은 제단에 유물(遺物)로 보관된다. 부탄에는 오두막에서 거대한 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이 있다. 종은 실제로 요새(要塞)로 지어졌지만 현대에는 세속적 및 정신적 행정 건물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부탄 농가는 공동 가족 사회 구조로 인해 상당히 크다. 900년이 넘은 일부 농가는 흙벽과 많은 목재로 지어져 여전히 잘 서있다. In Bhutan, the traditional buildings have no blueprints or use of nails. Zowo or the master carpenter plans everything in his mind using the L-shaped wooden scale called the Lo-pon. The Lo-pon means a teacher and after the completion of the building, the lo-pon is kept in the altar as a relic.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structures in Bhutan ranging from huts to massive Dzongs. Dzongs were actually built as fortresses but in modern times they serve as both secular and spiritual administrative buildings. Most Bhutanese farmhouses are quite big because of the joint family social structure. Some farmhouses as old as 900 years are still standing well and were made from mud walls and lots of wood. TRAVEL FACTS 여행 정보 이보는 아만코라 로지스의 투숙객으로, 1박에 1천330파운드에 4일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패키지를 제공한다. 다른 여행사들은 가이드와 운전사가 동행해야 하는 부탄 투어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Transbhutantrail.bt에서 확인하십시오. 영국에서 부탄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아시아와 인도의 목적지에서 드루크 항공이, 방콕, 카트만두, 콜카타에서 부탄 항공이 취항한다. Ivo was a guest at Amankora Lodges which offers a package of activities for a four-day visit at £1,330 per room per night. Other travel firms offer Bhutan tours which must be accompanied by a guide and driver. Find more information at Transbhutantrail.bt. There are no direct flights from Britain to Bhutan. Druk Air flies into the country from Asian and Indian destinations and Bhutan Airlines flies from Bangkok, Kathmandu, and Kol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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