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볼링! 백예담, 김보아, 류호준, 박상혁 국가대표 발탁!
국가대표 4명 백예담,김보아,류호준,박상혁 / 후보 1명 가수형 / 상비군 2명 이익규,황연주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2월 20일부터 27일 동탄 빅볼 볼링장 과 천안 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2025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결승전을 가졌다,
최종결과 남녀 각각 8명씩 국가대표 명단에 덕정고 백예담과 김보아(한국체대 3년)이 여자부, 류호준(한국체대 4년), 박상혁(광양시청)이 남자부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양주가 낳은 선수 4명이 2025년도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또한 10위 가수형(광양시청)과 21위 이익규(광주시청)가 남자 국가대표 후보와 상비군에 올랐고, 황연주(평택시청)는 22위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백예담은 최종 48게임 합계 1만 976점(에버리지 228.7)을 기록하며 2위로 선발되며 지난달 열린 2025년 청소년 국가대표 이어 국가대표까지 발탁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4위로 선발된 김보아는 2024년 청소년국가대표로 2024 세계청소년대회에서 혼성 4인조 우승을 일군 주역이다. 이제 국가대표로 좋은 성적이 기대한다.
양주시볼링은 매년 다수의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신지호(덕정고),백예담(덕정고)과 신다현(배재대),3명이 2025년도 청소년대표에 선발되었다.
양주시청볼링부 감독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