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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박무현 교수님의 관리회계
 
 
 
카페 게시글
◑ 독서/과제 토론방 독서과제(4-2): "부모님 생전에..." (토론개시)
박무현 추천 0 조회 1,155 08.05.21 08:47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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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5 20:23

    몇달전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기 때문에 친구의 부모님역시 저에게 부모님처럼 잘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가까웠던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아무말 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울고 있는 친구과 어머님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조용히 아버지께 너무 죄송했다고.. 너무 못했었다고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렇게 와 닿지 않던 그런 말들이 그날따라 깊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후회할때는 항상 늦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08.05.26 02:38

    한평생을 자식을 위해 바치 신 부모님.. 자기 자신은 그릇되더라도 자식하나만은 잘되기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부모님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는 한평생을 살아도 갚지 못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사시는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 생전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 할 것이며, 부모님 생전에 후회 없이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08.05.26 10:14

    지금까지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아껴주신 점에 대해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그렇게 해 드려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항상 이런 마음을 가졌지만 표현을 못한것 같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못 했지만 죄송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꼭 앞에서 하고 싶습니다. 경영학과/4463163/관리회계(주)

  • 08.05.26 10:34

    자식들을위해 모든것을 바치시며 사는 부모님..그저 아들딸 하나 더해줄꺼 없을까 하며 부족한 자신을 탓하시는 부모님.. 그저 받기만 하던 우리들이 지금 부모님의 큰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것은 그에 맞는 큰 보상을 드리는게 아니라 지금 옆에 있는 부모님에 사랑한다 한마디 전하는게 더욱 부모님께 보답하는 것같습니다. ^ ^ (관리회계/회계학과/4631612/정규원)

  • 08.05.26 10:44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항상 옆에 계셔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그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항상 자식을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희생만 하시는 부모님. 지금 부터라고 조금이나나 작은것 하나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 은혜에 보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리회계, 관리회계원리/회계학과/4943977/강민구)

  • 08.05.26 11:50

    입신양명[立身揚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는 뜻인데 이러한 부와 명예도 자식된 도리의 하나일 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항상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부모님을 위하고 사랑한다면 세상 어떤 것이 부럽겠습니까?? 부모님만이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이 아니라 자식 또한 부모님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관리회계원리/회계학과(주)/4568199)

  • 08.05.27 13:47

    보수적인 가정에서 뼈빠지도록 고생하신 어머니... 이 책을 보며 어머니께서 고생하셨떤 과거가 떠올라 울컥 하기도 했다. 그리고 IMF시절 날마다 힘이 빠진 모습으로 하루하루 자식들을 보며 견뎌 내신 아버지... 이런 부모님의 사랑의 전율을 다시 한번 느껴 볼수 있었고, 앞으로 자식된 입장으로써 잘 챙겨 드려야 겠따라는 생각을 했다...

  • 08.05.27 16:01

    부모님의 사랑은 평생을 살면서 갚아도 갚을수 없는 사랑인 거 같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는 갚을래야 갚을 수도 없는 것이구요.지금 내 곁에 계시는 부모님이 언제 내 곁을 떠날지 모릅니다. 나중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한번 더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관리회계원리/통상학과/4460167/김경우)

  • 08.05.27 19:35

    흔히들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아가페라 한다. 나는 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헌신적으로 대해주시는 것을 아가페라 생각한다. 이 아가페야 말로 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우리에게 아가페를 해주시는 것 처럼 나도 좀 더 부모님께 따뜻한 말과 함께 스트로게 사랑을 해야겠다. ( 관리회계원리(주간) / 회계학과 / 4838905 / 이윤지 )

  • 08.05.27 19:56

    자식이 아플때나 건강할때나 한결같이 걱정해주시는 것만 봐도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헌신적이고 위대한 사랑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쑥스러워 애써 모른 척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부모님께 소홀히 대했던게 사실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기때문에 아마 똑같이 부모님을 사랑 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자식을 보고 밝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좀 더 힘이 나실거라 생각한다. 하나뿐인 부모님, 우리 모두 반성하고 좀 더 잘해야 될 것이다. <관리회계원리(주간) / 회계학과 4836281 김성준>

  • 08.05.29 01:29

    이 책을 읽고 항상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않고 말썽부려도 다 받아주시고 나를 위해 헌신적인 부모님의 사랑을 또 생각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이젠 부모님의 은혜를 갚아야 겠다.(관리회계원리, 관리원리/회계학과/4773647/김영미)

  • 08.05.29 23:07

    부모님의 한량없는 마음을 자식으로서 다 안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크기로 재기보다는 작지만 그 마음을 하나하나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고 가끔 재롱도 부리면서 작은 즐거움이나마 드릴 수 있다면 자식 뒷바라지에 지친 부모님의 입가에 작음 웃음이라도 짓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부모님!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써 보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 08.06.07 10:20

    고등학교때문터 타지에 나와 기숙사 생활을 했기때문에 벌써 부모님과 떨어진지 8년째 접어든다. 8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안부전화 주시는 부모님.. 타지생활에 외롭고 지쳐 짜증부릴때면 넓은마음으로 다 받아주시던 부모님.. 어찌 부모님의 사랑을 몇자 글로 표현할수 있겠는가. 다만 부모님께 받은 끝없는 사랑을 마음깊이 세기고 보답하려고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관리회계(주)/수학과/4646204)

  • 08.06.11 17:09

    항상 그늘이 되어주시고 따뜻함을 보여주셧던 부모님..말로전하기힘들었던 고맙고 죄송한 마을을 책을 보고 나서 용기 내서 할수 있었던것 같다. 돈을 이용한 효도는 아직 못하지만 지금 할수 있는 것을 다해 사랑을 표현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 계속 부모님의 마을을 잊지말고 살아가야겠다 -관리회계원리/회계학과/4837975 신지현

  • 08.06.13 22:56

    이글을 읽으면서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면서 살았나..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위해 한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음만은 감사로 가득차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나..이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꼭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지낸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조금씩 실천으로써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어야겠다. (관리회계원리(주)/4837930/회계학과/신윤정)

  • 08.06.15 17:40

    항상 곁에서 무던히도 지켜주시던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작은 친절에도 고마움을 바로 느끼는데, 아마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은 이미 익숙함과 당연함에 묻혀 지는거 같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효도할께요 라며 그 모든 고마움을 나중으로 미루고 미뤄 왔는데 책을 읽으며 나중보다는 지금 당장의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닮았습니다. 작게나마 그 큰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오늘 한번 꼭 안아드려야겠습니다.(관리회계원리(주)/4838021/회계학과/심미라)

  • 11.04.12 19:29

    부모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리 오래 기다려주시지 않으십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해도 아무소용 없고... 지금 최선을 다해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 보고싶어 하실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것이 지금 너무 후회 됩니다.

  • 14.05.15 14:40

    ㅎㅇ

  • 14.05.15 14:40

  • 14.05.15 14:42

    무혀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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