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구리수택1동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봉사회(회장 표기만)는 지난 25일 ‘수택1동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을 구리시 인창동 67에 위치한 지음 웨딩홀 8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경기적십자동북봉사관장, 관계 기관장을 비롯하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구리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1동봉사회의 지나온 발자취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봉사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기념사에서 표기만 수택1동적십자봉사회장은 “40년 동안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을 지키며 어버이 결연세대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과 구호물품 전달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으며,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축사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승격 일보다 먼저 창립된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결성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 감염 병, 확산 방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취약계층 돌봄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한편 수택1동적십자봉사회는 1982년 9월 구리시 지역 최초로 봉사원 15명이 모여 “1차 구리부녀적십자봉사회”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어, 2차 햇빛봉사회, 3차(현재) 수택1동봉사회로 거듭나면서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재난재해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위해 쉼 없는 봉사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적으로 펼쳤나가고 있다.
첫댓글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표기만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의
인도주의 나눔 실천으로 헌신봉사 활동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하며 하진호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