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서 정신도 없고 아무 의욕도 없는데 아들이 채장아찌 김치 먹고 싶단 말에 바로 시장가서 무3개 사와서 담았어요 예전 같음 손으로 채썰텐데 이젠 꾀가 나네요
쪽파도 미나리도 비싸요ㅜㅜ
무는 소금에 절여두고 소쿠리에 물기 빼주고
기본 양념 넣고 버물버물
작은거로 세통 나왔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어요무가워낙 맛이있을 시기여서맛나겠어요 한동안 반찬걱정멊겠어요~^^
자식이 먹고프다면 엄마는 자동으로 움직이죠우리집애들은 뭘먹고사는지 무소식이 좋은가봐요
세상에나...사고 있으셨구나아픈 엄마를 일으키는 힘역시 자식이네요.무채가 아주 맛나보입니다.잠탱이님 솜씨... 인정입니다.
참으로 엄마의 사랑은 무한대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무가워낙 맛이있을 시기여서
맛나겠어요 한동안 반찬걱정멊겠어요~^^
자식이 먹고프다면 엄마는 자동으로 움직이죠
우리집애들은 뭘먹고사는지 무소식이 좋은가봐요
세상에나...
사고 있으셨구나
아픈 엄마를 일으키는 힘
역시 자식이네요.
무채가 아주 맛나보입니다.
잠탱이님 솜씨... 인정입니다.
참으로 엄마의 사랑은 무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