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내내 집안일로 바쁜날을 뒤로하고 산행을 나선다, 이른아침에 집안일을 보고 산행준비를 하고 전철을타고 한시간 30여분을 달려 관악역에 도착하고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나와 큰길을 건너서 산 들머리로 간다,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길을 건너서 걸어가다보면 인도옆으로 산을 오르는 계단이 보이고 들머리다, 산행준비를하고 계단을 올라서 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는데 정말 더워도 이리 더울수가 없다,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오르는데 땀이 줄줄줄 흐른다, 이리 더운날은 처음인거 같다, 내 스스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힘이 든거 같다고 생각한다, 계단을 올라 능선길에 오르고 능선을 따라 계속가면 바위길이 나오고 뜨거운 햇살이 쏟아진다, 햇살이 없는 산길도 열기에 정말 힘들다, 그리 많이 쉬지않고 오르는 산길을 쉼터가 있는곳에서 조금은 길게 쉬어간다,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당분도 보충하고 식염포도당도 입에물고 계속해서 천천히 오른다,
더워서 그런지 산객도 많지않다, 제2전망대가 보이는 암벽도 올라가서 전망대를 담고 힘들거 같아서 우회해서 오른다, 다시만난 암릉길을 따라올라 제2전망대에 도착하고 쉬운길로 전망대 바위위로 오른다, 전망대옆에 멋진 바위는 다음에 가기로 한다, 전망대쉼터에서 쉬고 학우봉 방향으로 간다, 학우봉은 오늘도 전망만 담고 우회한다, 학우봉을 우회해서 가면 능선쉼터가 나오고 또 쉬어간다, 능선쉼터에서 곧바로 오르는 암릉길을 오르면 되는데 좀 쉬운길로 우회한다,
오른쪽 사면을 돌아서 큰바위를 올라서 가니 염불사와 삼막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 산객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들 이리 더운날은 처음이라하고 국기봉 정상은 나중에간다하고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계단을 올라 암벽을 우회해서 국기봉 정상으로 오른다, 가파른 정상아래길을 힘들게 올라 정상을 인증하고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속옷까지 땀으로 젖어서 알탕을하려고 계곡으로 하산했으나 지난주에 족탕을 하던 물이 없다, 폭염에 말라서 족탕도 못하고 서울대수목원으로 내려와 수목원안길을 걸어서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 먼지를 털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폭염에 고개만 숙여도 땀이 줄줄줄 떨어지는 힘든산행이다, 바람도 많이불지 않아 정말 힘들다, 오늘도 폭염에 가파른 암릉길과 마른 계곡의 거친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나와서 큰길을 건너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인도옆으로 산을 오르는 계단이 보이고 들머리다
제2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쉬운길로 제2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학우봉을 담아본다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국기봉 정상을 인증하고 수목원계곡으로 내려가기로한다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간다
서울대수목원 정문이 나오고 하루산행을 마친다
안양예술공원 분수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