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란 은행잎 색바란 골목길 모퉁이에 바람과 휘돌고
을~을음(으름)덩굴 한국의 바나나라지 먹어보고파
지~지난 날 동네 형 따라 산으로 갔다가 길 잃고 울며 앉았는데
동그란 털 달린 야구공 같은걸 한 아름 가져와선
먹어봐~맛나~
기~기가막혔어 그 맛이 씨앗은 입안 가득~
맛은 달콤 했었어
정신없이 먹었었는데
추억이 되어 버렸어...
그립다...
첫댓글 노- 노오란 은행잎에 뽈때기를 맞았다을- 을매나 아프던지 눈물이 찔끔지- 지나가는 회오리바람이 은행잎 손을 빌렸던 것기- 기분 나쁘진 않았지만 째려보다 밟고 지나갔다
으름 맛보세요철은 지났지만^^*
이거 ㄱ그리 흔한 건 아닌데..어디서 났어요?? 잘~먹겟습니당~~~ㅎㅎㅎㅎㅎ
@성하 해마다 가을이면 산으로 가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못가봤네요~~
첫댓글 노- 노오란 은행잎에 뽈때기를 맞았다
을- 을매나 아프던지 눈물이 찔끔
지- 지나가는 회오리바람이 은행잎 손을 빌렸던 것
기- 기분 나쁘진 않았지만 째려보다 밟고 지나갔다
으름 맛보세요철은 지났지만^^*
이거 ㄱ그리 흔한 건 아닌데..어디서 났어요?? 잘~먹겟습니당~~~ㅎㅎㅎㅎㅎ
@성하 해마다 가을이면 산으로 가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