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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WCC가 ‘세계기독교연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다. 그래서, 교회일치를 추구하는 운동은 지지되어야 한다. WCC 안에는 다양한 운동, 종파, 신학적 견해들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나와 맞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일치운동을 외면하고, 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1970-80년대에 해방신학자 일부가 맑스주의의 전제와 범주를 활용해 민족해방전선 등의 투쟁을 지원하면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투쟁자들에게 ‘무기도 판매할 수 있는가?’라는 논쟁이 있었다. 요즘은 이른바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논쟁이 있다”라며 “그런 쟁점이 있었도, WCC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니 인물들이 다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거기 들어가서 신학적 논쟁을 통해 우리가 믿는 신앙노선을 상대방에 설득시켜 세계교회가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 필요한 것이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계교회를 더 건강하고 강하게 해야지, 외면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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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첫댓글 김세윤.... 뭐든지 혼합하는 포용주의입니다.
그들은 도대체 왜 ..신학을 하는 것 일까요?
저의 판단 범위는 아니지마는 ...구원도 받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