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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흑백사진상의 숨막히는 수상작 공개 마법 같은 보름달, 스릴 넘치는 뇌우, 섬뜩한 수중 균열: 2023년 흑백사진상의 숨막히는 수상작 공개 Magical full moons, thrilling thunderstorms and eerie underwater chasms: The breathtaking winners of the 2023 Black and White Photo Awards revealed 📸The annual photography contest was established to ‘nurture the spirit of monochrome photography’. "흑백사진의 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사진 공모전이 열렸다. 📸This year, thousands of images - taken everywhere from Italy to Canada - were submitted by photographers. 올해는 이탈리아에서 캐나다까지 전 세계에서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이 사진작가들에 의해 제출되었다. By Ailbhe Macmahon For Mailonline Updated: 12:16 BST, 29 August 2023 이 사진작가들은 카메라를 사용하여 세상의 색을 벗겨내며 그 결과는 매우 놀랍다. 그들의 작품은 "흑백사진의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연례 사진 공모전인 2023년 흑백사진상에서 기념되었다. 올해는 '풍경', '동식물'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전 세계 92개국 사진작가들이 수천 장의 사진을 제출했다. 가작을 받은 사진에는 캐나다 산 풍경 위에 떠 있는 마법 같은 보름달 사진, 어미 하마와 유대감을 맺고 있는 새끼 하마의 따뜻한 사진, 이탈리아를 덮치는 번개 폭풍의 강력한 사진 등이 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한 사진에 특별한 빛을 발하여 '절대 우승자'라고 선언했다. 프랑스 사진작가 파트리스 퀼라드(Patrice Quillard)가 찍은 이 사진은 에티오피아에 있는 젤라다 원숭이의 최면을 거는 초상사진이다. 그 동물은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우승자들과 결선 진출자들에 대해 “결과가 우리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다”라고 말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그들이 왜 그렇게 감동받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맨 아래에서 전체 우승자를 찾을 수 있다… These photographers use their cameras to strip the world of colour - and the results are mesmerising. Their work has been celebrated in the 2023 Black and White Photo Awards, an annual contest established to ‘nurture the spirit of monochrome photography’. This year, thousands of images were submitted by photographers from 92 countries worldwide, focusing on themes such as ‘landscape’ and ‘flora and fauna’. Photographs that have received commendations include a magical picture of a full moon over a Canadian mountainscape, a heartwarming shot of a baby hippo bonding with its mother and a powerful image of a lightning storm over Italy. The judges took a particular shine, however, to one image in particular, declaring it the ‘Absolute Winner’. Taken by French photographer Patrice Quillard, it's a hypnotising portrait of a gelada monkey in Ethiopia, with the creature seen staring down the camera lens. ‘The results have exceeded all our expectations,’ the judges said of the winners and finalists. Scroll down and you'll discover why they were so moved. You'll find the overall winner at the very bottom… 1. Photographer Carlos Guevara titled this striking picture of Antarctica's icy landscape 'Portal to the Inner World'. It's a finalist in the contest. 사진작가 카를로스 게바라는 남극의 얼어붙은 풍경을 담은 이 인상적인 사진에 "내면의 세계로 향하는 문"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본선 진출작이다. 2. This transfixing shot shows a full moon seemingly balanced on the summit of a mountain in the Canadian Rockies. The work of Lee Nordbye, it's a finalist in the contest. 이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의 장면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한 산 정상에 균형 잡힌 것처럼 보이는 보름달을 보여준다. 리 노드바이 작가의 작품으로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3. This stunning picture of a sperm whale is titled 'Giant of the Deep'. A finalist in the awards, it was captured by Francisco Javier Garcia Lopez. 이 놀라운 향유고래 사진의 제목은 "심해의 거물"이다. 시상식 본선 진출작인 이 사진은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로페즈가 촬영했다. 4. Taking the top prize in the 'Landscape' category is this powerful shot of a lightning storm over the town of Porto San Giorgio in Italy's Le Marche region. It's the work of photographer Edoardo Frenquelli. '풍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 사진은 이탈리아 르마르케주의 포르토산조르지오 마을에 번개 폭풍이 몰아치는 모습을 담은 강력한 사진이다. 사진작가 에도아르도 프렌켈리의 작품이다. 5. This atmospheric shot of fog spilling over the hills of Italy's Le Marche region - captured by Edoardo Frenquelli - is a finalist in the contest. 에도아르도 프렌켈리가 촬영한 이탈리아 르마르케주의 언덕 위로 피어오르는 안개의 분위기 있는 사진이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6. This epic image was taken from Hopi Point viewpoint, which overlooks the Grand Canyon in Arizona. The work of photographer Steven Scarborough, it's a finalist in the contest. 이 장대한 이미지는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이 내려다보이는 호피 포인트 전망대에서 촬영되었다. 사진작가 스티븐 스카보로의 작품으로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7. This moody shot, a finalist in the awards, shows Hintersee, a lake in the Bavarian Alps in Germany. It's the work of photographer Andrea Rosin. 시상식 본선 진출작인 이 우울한 장면은 독일 바이에른 알프스에 있는 힌타지 호수를 보여준다. 사진작가 안드레아 호진의 작품이다. 8. This striking shot was captured in Valletta, the capital of Malta, by Manuel Guerra Tejado. It gets a 'bronze mention' award in the 'Street' category. 이 인상적인 장면의 사진은 마누엘 구에라 테하도가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포착한 것이다. '거리'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9. This heartwarming picture by Lurdes Santander shows a baby hippo and its 'protective' mother, as she teaches him how to manoeuvre through water. Santander explains how 'the little one' had yet to master controlling his breathing in the water. The image is a finalist in the contest. 루르데스 산탄데르가 찍은 이 따뜻한 사진은 새끼 하마와 그 '보호하는' 어미가 물속에서 기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산탄데르는 '어린 새끼'가 아직 물 속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데 능숙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사진은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10. This mesmerising image shows a flock of grandala birds in the morning light near the town of Lachen in the Indian state of Sikkim. Captured by Soumya Ranjan Bhattacharyya, it's a finalist in the contest. 이 매혹적인 이미지는 인도 시킴주의 라첸 마을 근처에서 아침 햇살 아래 그란달라 새(지빠귀과) 떼를 보여준다. 수미야 란잔 바타차리야가 촬영한 이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그란달라(Grandala coelicolor)는 지빠귀과(Turdidae)에 속하는 새의 한 종이다. 그란달라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그란달라는 사회적 새이며 곤충, 과일, 열매를 먹는다. 인도 아대륙 북동부와 일부 인접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주로 히말라야의 중저지대에 존재한다. 부탄, 인도, 미얀마, 네팔, 티베트 및 중국의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다. 그란다라의 몸길이는 20.5~23cm, 몸무게는 38~52g이다. 수컷의 깃털은 청회색이고 꼬리와 날개만 검은색이다. 암컷의 깃털은 갈색을 띠고 흰색 줄무늬가 있다. 엉덩이는 회청색이다. 날개깃의 끝과 밑면은 흰색이다. 새들은 보통 "듀이"와 "듀이" 소리를 낸다. 어린 새의 깃털은 암컷과 비슷하지만 엉덩이와 윗꼬리 외피에 푸른 색조가 없다. 그란달라는 광대한 영토에 산다. 인도에서는 카슈미르(키셍강가 및 리드다 계곡), 히마찰 프라데시, 우타라칸드, 네팔, 시킴을 거쳐 동쪽으로 아루나찰 프라데시까지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된다. 그란달라는 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이지만 과학적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11. The volcanic craters of Iceland's Fjallabak Nature Reserve are the subject of this enchanting shot by Julie Stamenic, which is a finalist in the awards. 아이슬란드 피얄라박 자연보호구역의 화산 분화구는 본 시상식 본선 진출작인 줄리 스테이메닉의 매혹적인 사진의 주제다. 12. Receiving the 'bronze mention' award in the 'Landscape' category is this eerie portrait of a lone tree, captured by Ken Evans near the town of Manchester in the U.S state of Maryland. He reveals: 'I made this image at dawn on a very foggy day just as the sun crested the hill.' '풍경'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이 작품은 미국 메릴랜드주 맨체스터 마을 근처에서 켄 에반스가 촬영한 외로운 나무의 섬뜩한 초상사진이다. "나는 안개가 많이 낀 날 새벽에 태양이 언덕 꼭대기에 올랐을 때 이 이미지를 촬영했다"라고 그가 밝힌다. 13. This haunting image shows Leru Cut, a 100m- (328ft) long underwater chasm in the Solomon Islands. Photographer Pavlos Evangelidis says: 'It really is a stunning site, especially when the sun is out and the sun rays break through the cracks like in the picture.' Impressing the judges, it gets a 'silver mention' award in the 'Landscape' category. 이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는 솔로몬 제도에 있는 100m 길이의 수중 균열인 레루 컷을 보여준다. 사진작가 파블로스 에반젤리디스는 "특히 해가 지고 햇빛이 사진처럼 틈새를 뚫고 나올 때 정말 멋진 장소이다"라고 말한다.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이 작품은 '풍경'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14. In this fascinating shot, Muslim devotees crowd onto a train after attending the annual Biswa Ijtema gathering in the township of Tongi in Bangladesh. Captured by Joy Saha, it's a finalist in the contest. 이 매혹적인 장면에서 무슬림 신자들이 방글라데시의 통이 마을에서 열리는 연례 비슈와 이즈테마 모임에 참석한 후 기차에 모여든다. 조이 사하가 포착한 이번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이다. 🌅비슈와 이즈테마(벵골어: বিশ্ব ইজতেমা, 세계 회중을 의미)는 방글라데시 다카 외곽 투라그 강 유역의 통이에서 열리는 무슬림의 연례 모임이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로운 모임 중 하나이다. 이즈테마(Ijtema)는 3일에 걸쳐 진행되는 기도 모임으로, 이 기간 동안 참석한 신자들은 학자들이 코란 구절을 낭송하고 설명하는 것을 들으면서 매일 기도를 한다. 그것은 수백만 명의 신자들이 알라(이슬람 신) 앞에 손을 들고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아케리 무나자트, 즉 결론 간구(마지막 기도)로 정점에 이른다. 이즈테마는 무슬림 단결, 연대, 상호 사랑과 존중의 표현이자 이슬람 가치에 대한 헌신을 반복할 수 있는 기회로 간주된다. 이즈테마는 비정치적이므로 모든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0개국의 신자들이 참석한다. 신자들의 대다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무슬림 다수 국가인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왔다. 연사에는 다양한 국가의 이슬람 학자들이 포함된다. 비슈와 이즈테마는 이제 아르바인 순례(참석자 1,500만~2,000만 명)에 이어 신도 500만 명을 보유한 두 번째로 큰 이슬람 모임으로, 5대 기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지(Hajj)를 수행하는 숭배자 200만~300만 명을 넘어섰다. 방글라데시 이즈테마(Ijtema)는 무슬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대적인 행사다. 15. A finalist in the awards, this frenetic picture by Azim Khan Ronnie shows hundreds of people trying to try to board trains at Tongi in Bangladesh. 시상식 본선 진출작인 아짐 칸 로니의 이 열광적인 사진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방글라데시의 통이에서 기차에 탑승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6. This eye-catching picture of a glacier, a finalist in the contest, is the work of photographer Matteo Strassera. He titles it 'World of Ice'.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인 눈길을 끄는 이 빙하 사진은 사진작가 마테오 스트라세라의 작품이다. 그는 이 작품의 제목을 '얼음의 세계'라고 명명한다. 17. Ranking second in the 'Flora and Fauna' category is this beautiful portrait of a newborn humpback whale calf and its mother, taken by Ricardo Nascimento. The photographer notes how the calf, merely one week old, is a shade of 'pristine white'. "동식물군" 부문 2위를 수상한 리카르도 나시멘토가 촬영한 갓 태어난 혹등고래 새끼와 그 어미의 아름다운 초상사진이다. 사진작가는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송아지가 '순백색' 색조를 띠고 있음을 기록한다. 18. Feast your eyes on the picture that tops the podium in the contest. It shows a gelada, a species of monkey, in the Simien Mountains National Park in Ethiopia. Recalling the moment he took the gelada's portrait, photographer Patrice Quillard says: 'Suddenly and for a brief moment, he turned towards me, looked at me intensely and I understood the full force of his dominance over his troops. It was an unforgettable moment for me'. 공모전에서 시상대 1위를 차지한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에티오피아 시미엔산맥 국립공원에 있는 원숭이의 일종인 젤라다(gelada)를 보여준다. 사진작가 패트리스 퀼라드는 그가 젤라다의 초상사진를 찍은 순간을 회상하며 "갑자기 그리고 잠시 동안 그는 나를 향해 돌아섰고 나를 강렬하게 바라보았고 나는 그의 군대에 대한 그의 지배력의 힘을 이해했다.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라고 말한다. 😸겔라다(Theropithecus gelada)는 겔라다개코원숭이라고도 불리며, 에티오피아 고원에서만 발견되는 구대륙 원숭이의 한 종으로, 해발 1,800-4,400m의 고도에서 살고 있다. 그것은 "짐승 원숭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어근에서 유래한 이름인 테로피테쿠스(Theropithecus) 속의 유일한 살아있는 구성원이다. 비비원숭이과의 가까운 친척인 비비원숭이와 마찬가지로 이 개코원숭이는 대부분 육상 생활을 하며 초원에서 먹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풀이 먹이의 최대 90%를 차지한다. 짙은 갈색 머리에 짙은 얼굴과 창백한 눈꺼풀이 있다. 성체 수컷은 등에 긴 털이 있고 가슴에는 모래시계 모양의 눈에 띄는 밝은 빨간색 반점이 있다. 암컷도 피부가 노출되어 있지만 발정기 동안 밝아지고 액체로 가득 찬 수포의 "목걸이"를 나타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덜 뚜렷하다. 수컷의 평균 체중은 18.5kg이고 암컷의 체중은 평균 11kg이다. 머리-몸통 길이는 50~75cm이고 꼬리는 30~50cm이다. 젤라다는 복잡한 다단계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생식 단위와 남성 단위는 두 가지 기본 그룹이다. 밴드는 여러 생식 단위와 남성 단위의 혼합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는 1~4개의 밴드로 구성된다. 생식 단위 내에서 암컷은 일반적으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수컷은 자신의 유닛을 통제하기 위해 출생 그룹에서 이동하고, 유닛 내의 암컷은 새로운 수컷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무리에 수컷이 한 마리 이상 있을 경우 오직 한 마리만 암컷과 교미할 수 있다. 젤라다는 인간의 발성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발성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젤라다의 개체수는 1970년대 440,000마리에서 2008년 200,000마리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우려가 적은 동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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