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반어체가 나오니 이웃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선한 사람들은 그들을 피하는것이 좋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들중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렇게 되면 선한 사람들은 안 만나는것이 더 좋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이 머리까지 좋은데 거기다 운까지 좋은 경우가
더 간혹 있다.
이런 경우는 평생에 그 사람을 안 만나는것이 가장 좋다.
이런 사람이 만약 사고를 치면 역대급 사기를 치거나 주위사람이 죽어나가거나
많은 사람들을 속여서 고통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꼭 미끼를 만들어서 선한 사람에게 보여준다,
미끼의 이름은 慾(욕)이다. 바로 욕심이라고도 하고 바라고자 하는 마음의 욕도
포함된다.
그 미끼에 걸려들면 정말 인생이 절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선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욕을 조절하지 않으면 안된다.
정치권에 그리고 사회와 문화에 그리고 저명한 인사중에서도 이러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너를 총애한다.너를 신뢰한다.너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말을 하며 다가온다. 절대로 착각하면 안된다. 너를 위해서 도와준다.라고 생각도
해선 안된다.
며칠전에도 수천억 코인사기를 친 사람들도 이러한 유형일것이다.
피해자가 만여명에 이른다고 하며 피해액이 3200억원이라고 뉴스에 나왔다.
우리나라의 범죄 1위률이 바로 사기라는것을 감안하면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일부정치인들의 약력을 보면 반정도가 음주운전에 사기에 뇌물수수에 범죄이력이
있다.하물며 일반인은 군대를 대부분 나오는데 정치인들은 의외로 군대를 안간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평범하게 산다는것이 도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 특검에 국정조사에 탄핵에 2년동안 정권초부터 이러한 이야기만 나온다.
물론 여당의 잘못이 상당히 크다. 원인도 있으니 말이다.하지만 야당의 무조건 특검에 탄핵에
국정조사에 필자는 솔직히 지겹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국민들 대부분은?
민생경제와 민생의 법이 빨리 통과되는것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이다.
야당이고 여당이고 민생의 경제와 살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무조건 각자의 정권쟁취에만 관심이
있으니 언제부터가 협치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 달라고 뽑았지, 이렇게 싸움을 하라고 뽑은것은
대다수 국민들은 아닐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필자는 자꾸 조선조 말 국운이 쇠할때 모습이 지금 현실과 겹쳐서 보이는것은
왜일까?
중도라는것이 있다. 불법에서는 중도라는 말을 쓰는데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견해에
빠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북한을 대하는 모습에서 민주당과 국민의 힘을 보면서 필자는 딱 반만 서로가 닮았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한쪽은 너무 북한편만 들고 한쪽은 너무 북한만을 자극하고 중도라는것이 사라졌다.
어느새 정치는 극으로 변하였다. 왜 여당과 야당을 뽑았는지를 잊어버린체.
이제는 무조건 반대면 적이라고 생각하고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으로 필자 개인의
생각으로는 보인다.
모두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것을 정치인들은 어느새 잊어버렸다.....
대다수 국민들은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것을 모른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