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튜브 채널에 누군가가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한다.
'멧돼지와 무당이 미국에 가 싹싹 빌며 국지전까지는 허락해 달라고 했고 허락을 받았을 것'이라고.
지가 죽게 생긴 마당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쟁결심을 하는데 이 또한 해쳐먹을 결심에 해당하지.
최근에 생기는 북한과의 마찰 또한 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뿐인가?
지금의 국방부와 국힘이 저런 짓거리를 백주대낮에 얼굴빛 하나 바꾸지 않고 하는 이유도 무엇을 믿고 하겠는가 말이다.
전쟁이 나면 국방부의 힘이 막강해진다.
반면 국회의원의 힘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로보건데 멧돼지부부의 선택은 어차피 죽는 거 전쟁을 향해 가게 되어 있다.
어쩌면 이렇게 흘러가도록, 멧돼지가 정권을 잡은 이유가 하나님의 섭리하에 이루어진 것인지도 모르지.
한국의 인구가 국가의 잘못으로 국민들이 스스로 인구절벽이 되어버린 마당이니.
지금의 한국을 되살릴 방법도 북한과의 통일에 달렸을 것이다.
아무리 피를 나눈 북한이더라도 적군이 된 마당에 싸울 땐 싸워야지.
다만 우려되는 한가지는, 저 멧돼지가 정권을 잡은 가운데 한국이 이길 가능성은 좀체로 보아도 확률이 낮다.
설령 승전한다 해도 저 멧돼지는 전후에 나라를 재건하기 보다는 또 해쳐먹을 결심을 국방부와 할테니 말이다.
이승만 박정희가 그랬던 것처럼 전쟁으로 인해 국민이 얼마가 죽건 지와는 상관이 없겠지.
이승만 박정희가 625와 베트남 참전으로 받은 배상금을 지들이 해쳐먹은 것보다 더 해쳐먹겠지.
그러니 지금 잡아 쳐넣던가 해야 국민이 산다.
그래도 어차피 전쟁은 벌어지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때가 찼고, 일은 이미 멧돼지 놈이 저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