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왔더니 집 앞에 택배 상자가...
두근두근 하며 개봉을 하였더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애 첫 오더 글럽이!!!!
색감은 먼저 주셨던 사진 보다는 사~알짝 빠지지만,
이뻐서 만족 합니다.
색 조합 아주 굿이네요!!
저의 센스와 사장님의 제조 능력에 감탄 합니다.ㅎㅎㅎ
길을 안 들여서 실사까지는 멀었지만...⚾️
일단 장식장에 넣어 두고, 감상 하겠습니다.
덤으로 주신 사인볼과 함께 보관을...
(근데 누구죠!??;;;)
나중에 다른 글럽하고 몰아서 길들이기 보낼께요.
잘 부탁 드려요~
길들여야 하는 글럽이 8개 정도 되네요.ㅋㅋㅋ
긴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오늘에서야 제 손에 들어 왔지만,
완성품을 보니 기다린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 했습니다.!!
첫댓글 잘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살짝 각만 잡아드렸는데, 캐치볼 시작하게 되시면 써보시고 다른것들 보내실때 의견 주세요. 싸인볼은 지금은 한화 양성우 선수 입니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