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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야곱의 삶
일반적으로 야곱을 바라보는 관점은 좋은 이미지가 아닌 속이고, 야비한 사람
야곱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는 아버지와 형 에서를 속여서 맏이의 축복과
장자 권을 가로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은 야곱을 좋게 보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으로 에서와 야곱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셨다는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십니다.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3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그리스도도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폐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7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다만
"이삭에게서 태어난 사람만을 너의 자손이라고 부르겠다." 하셨습니다.
8 이것은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으로 여겨지리라는 것을 뜻합니다.
9 그 약속의 말씀은 "내년에 내가 다시 올 때쯤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10 그뿐만 아니라, 리브가도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에게서
쌍둥이 아들을 수태하였는데,
11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이라는 원리를 따라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 살아 있게 하시려고,
12 또 이러한 일이 사람의 행위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께 달려 있음을 나타내시려고,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하셨습니다.
13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였다." 한 것과 같습니다.
14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불공평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17 그래서 성경에 바로를 두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일을 하려고 너를 세웠다.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전파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자 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완악하게 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십니다.
19 그러면 그대는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인가?"
20 오, 사람아, 그대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감히 말대답을, 합니까?
만들어진 것이 만드신 분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21 토기장이에게, 흙 한 덩이를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귀한 데 쓸 그릇을
만들고, 하나는 천한 데 쓸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겠습니까?
22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보이시고 권능을 알리시기를 원하시면서도,
멸망 받게 되어 있는 진노의 대상들에 대하여 꾸준히 참으시면서
너그럽게 대해 주시고,
23 영광을 받도록 예비하신 자비의 대상들에 대하여 자기의 풍성하신
영광을 알리시고자 하셨더라도, 어떻다는 말입니까?
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25 그것은 하나님이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27 그리고 또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28 주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그리고 조속히 온 땅에서 이루실 것이다."
29 그것은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주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30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33 그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로마서 9 : 1 ~ 3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스스로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은 사람에 생각보다 훨씬 높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도 모두 성취된다고 하십니다.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7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1 ~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앞에는 모든 생명체에 시작과 끝이 항상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심판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야곱을 보면, 에서와 다르게 마음에 중심을 하나님 앞에
두고 살았던 것이며, 에서와 이삭의 육안으로 볼 때는 자신들을 속이는 못 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몹시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야곱이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속였던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하셨기에 외삼촌 라반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속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형 에서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살게 되었지만, 이러한 처지를
담담하게 인내 가운데 감당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모든 인생에 삶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에게 바라는
마음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양심을
깨우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창세기 4장 7절, 히브리서 9장 참조)
하나님의 시선은 항상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며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지 말로만 하시는 일이 아닌 심판이
있을 것을 미리 알려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하여 때로는 징계하여 잘못된 길로부터
올바른 길을 걷게 하는 일과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은
사람을 사랑하시는 방법도 죽음의 길에서 영원한 삶을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징계하신다고 하십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5 또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자녀에게 말하듯이 하신
이 권면을 잊었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9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11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히브리서 12 : 1 ~ 11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의 인생 가운데 고난과 환난이 있는 것은, 믿음의 관점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은혜가 자신에게서 이루어지기 위하여 반드시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에 값을 치러주신 예수님을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여,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구원의 은혜가 자신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이며, 이에 대한 증거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인데,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성 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영원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야곱은 못된 사람이지만, 야곱은 자신에
죄의 대가를 치렀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으려고 사람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을 잠시 저버렸지만, 이러한 일 때문에 자신에게 닥쳐오는
온갖 고난과 환난을 자신의 삶을 살면서 끝까지 인내하는 삶을 살았으며,
이러한 야곱을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지만, 이스라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자신들의 죄에 값을
치러주시기 위하여 참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하늘나라에 복음을
전하셨을 때, 영접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일이 일어난 AD 70년부터
AD 1948년 5월 14일(금) 오후 4시에 UN결의 찬성 33표에 힘입어서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다음날 제 1차 중동전쟁을 치르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속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을 이스라엘에게 넣어
주실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들의 믿음을 고백할 것이라 하십니다.
8 그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 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8 ~ 10절 - 새번역성경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는 천년이 지나기까지 지속될
것이며,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백 보좌 심판을 통하여 마무리를
지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 부활과 함께 불 순종한 존재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때가 되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의 믿음을
확인하실 것인데, 이때에 사탄에게 마흔두 달에 걸쳐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너무도 크고 상상할 수 없는 일로서 뜻을 따라서
계획을 성취하시지만, 순종하는 존재와 불 순종하는 존재에 대하여 반드시
가르시는 일과 함께 진행하셔서, 뜻과 계획을 완성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으셨던 것이며, 직접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좁은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야곱의 삶이 증거하고 있는
것으로, 야곱 곧 이스라엘이 자신에 죄의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았던 것과
같은 이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