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나는 이번에 신임 총무에 선출된 吳世逢(오세봉)이야.
물론 아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친구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올리며 우선은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앞으로 많은 협조 부탁드릴께.
혹 졸업 앨범에 사진이 없어서 얼굴이 기억 안나는 친구들도 많을거야.
42회 졸업앨범에 글을 올렸는데 그곳에 내 어린 시절 사진이 있으니
보면 기억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그래도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추후 만나서 인사나누기로 하자.
각설하고
부족한 점이 많다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을 하며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앞서지만 언제나 친구들과 만난 후 혼자 뒤돌아 서서 올때면
나의 입가를 미소짓게 만드는 친구,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42회 모든 친구들에게
용기를 얻어 최상은 아니더라도 최선이 되도록 노력할께.
마음에 안들면 질책도 서슴없이 해주시고 이왕이면 격려를 더 많이 부탁드릴께용!!
오늘 많은 눈때문에 일상 생활에 고생들 많았으리라 생각되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의연하게 세상 풍파를 혜쳐온 친구들 아니겠어?
까지껏 다시 달려 보자구요.씽~씽~
설 명절 잘들 보내시고 담에 뵐 때까지 모든 건강하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려.
첫댓글 어려운 시기에 맡은 중책이라 마음의 부담이라 보지만 울 뽕이는 잘 해낼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홧팅
수고 만땅하고.
무거운 중책을 선뜻 수락해주어 칭구들이 저마다 감사한 맘을담고 서로협력하며 이끌고밀어주는 훈훈한정 이어 이세상다할때까지 42맴버쉽이 건강하게 멋지게 가지않을까 믿습니다 아멘~
오 세 봉 총무님 빠~팅~ !
짝짝짝~~~~
녜 봉사의 길을 기가고자하는 열정에 큰박스를 보냅니다. 잘 이끌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따봉*^^*
허벌나게고생하는거?고맙데이
수고 하시게.
바쁘게살지만 잘해주리라믿어...믿고 잘따라갈께
전 총무로서 무엇보다 이렇게 멋진, 열정이 가득찬 친구에게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어 나로선 안심되고 한편으론 감사할 따름이네...욕보게나... 무슨말이 필요하겠나!!!以心傳心인걸
명선 그동안 고생많았네 ~~~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야지~~~
멋진 친구 ~!! 고마우이~~ 그대의 열정에 절로고개가 숙여지네~~ ~^^^^
착하고 풍치좋은곳에서 자라난 님이기에 잘 포용하고 화합하여 42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시길 바래~^)^
당신열정에 짝 짝 짝
시작은 열정으로 끝은 보람으로 신임총무 오세붕 건투를~
42회를 위해서 수고해줄 울 친구를 위해 홧팅이다.
세봉이가... 고생하겠네... 42회의 즐거움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 친구 때문일거야~~~ 한국에 가거들랑 한번 보자구~~
성만아! 오랬만이다.내가 42회에 나오기 시작한 해에 너 미국들어 갔다 해서 아쉬웠는데..다시 볼 수 있다니 넘 반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