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연휴중의 일요일 경기도 안양시의 명산 관악산의 관양능선으로 올라 육봉 국기봉을 산행하기로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전철을타고 인덕원역으로 향한다, 한시간 10여분을 달려 금정역에 도착하고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고 인덕원역에 하차하고 오늘 함께 산행하려던 고교동창을 만나고 8번출구로 나와 동편마을 사거리로 직진한다, 동편마을 사거리를 건너 동편마을 안내석 우측으로 가다 다리를 끼고 까페거리를 올라간다, 까페거리 끝에
동편마을 4단지 사거리가 나오고 정문 건너편으로 올라가면 산림욕장이 나온다, 오늘도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 유아숲체험원을 지나고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가파른 산길을 잠깐 오르면 체육시설이 있는 쉼터가 나오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관상약수터갈림길이 나오고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국기봉 방향으로 조금가다보면 그늘막 터널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암릉길이 시작된다, 흐린날씨에 비가 올거 같고 찬바람까지 불어와 오늘은 육봉을 오르고 팔봉을 산행하지 않고 불성사로 하산하기로한다, 암릉길의 멋진 조망을 담으면서 오르다 보니 어느새 계단길이 나오고 전망대에서 위로 계속오른다, 빗방울이 제법 크게 떨어지더니 다시 소강상태를 보인다, 전망대에서 잠시 쉼하고 다시 육봉정상을 향해 오른다, 잠시 땀이 날정도로 오르니 계단길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니 육봉 정상이다, 육봉정상을 인증하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팔봉방향으로 가다가 불성사로 하산하기로한다, 점심을 먹는동안 잠시 우측방향으로 보이는 암릉길에 산객이 많이 오르는걸 본다, 다음에 꼭 한번 찾아가기로하고 팔봉방향으로 길을 간다, 암봉을 넘어가서 내려가고 산길을 따라가면 연주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불성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니 아늑한곳에 정말 한적하게 불성사가 자리를 잡고 산객들을 기다리는거 같다, 마음이 안정되는게 참 쉬었다가기 좋은 장소인거같다,
잠시 쉼하고 다시 길이 잘 보이지않는 계곡길을 내려간다, 계곡을 좌우로 넘어서고 산악회 시그널을 잘 살피면서 희미한 길을 찾아서 내려오다 나무다리와 데크를 만나고 비교적 좋은길로 내려오니 서울대수목원 후문이 나온다,
서울대수목원 정문으로 내려가면서 주변정취를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수목원 정문이 나오고 오늘 하루산행을 마치고 하산주 한잔에 산행의 피로를 달래준다, 산행은 흐린날씨에 바람도 차가워서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오늘도 가파른 암릉구간과 희미하게 보이는 하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가을산행의 멋진추억 하나를 더한다.
인덕원역 8번출구로 나와서 동편마을 사거리까지 직진한다
길을건너고 안내석 우측으로 가다 다리를 끼고 카페거리를 지나면 동편마을 4단지입구사거리가 나오고 동편마을 건너편으로 올라가면 산림욕장이 나온다
관악산 산림욕장입구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관상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관상약수터 갈림길에서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터널을 지나면 본격적인 암릉길이 나온다
불성사 갈림길에서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관악산 육봉 국기봉을 인증하고 불성사로 하산하기로한다
계단옆으로 팔봉능선 방향으로 간다
연주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불성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불성사 전경을 담아본다
멋진 바위 옆길로 내려간다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간다
안양예술공원 수목원 정문 방향으로 수목원안으로 들어간다
수목원 정문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