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는 한량없는 목숨, 생명으로 우리 마음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본성을 깨처 부처가 됩니다.
무량수불은 곧 아미타부처님입니다.
중생들이 보시와 나눔의 결과를 내가 아는 것처럼 안다면, 아무도 나눠주지 않고는 먹지 않을 것이며 이기심으로 마음이 뒤덮이지 않을 것이다.
비록 그들이 가진 것이 적은 것일지라도 받을 사람이 있다면 나눠주지 않고는 먹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생들은 보시와 나눔의 결과를 모르기 때문에 혼자 먹으며 이기심으로 마음이 덮인다. 『보시경』 |
〇 장소 : 보리마을 자비선사 보리서점에서
〇 일자 : 2025년 3월 22일 ∽ 23일
〇 전시품목 : 스님께서 희말라야 선걷기명상에서 찍은 사진들,
- 스님께서 쓰신 책들,
- 기념 에코백,
- 스님께서 소장하고 계시던 많은 다구들,
- 그 밖의 차와 다구들
전시한 모든 물품은 판매하고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무량수전 불사에 사용합니다.
인연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동참방법 :
집에 가지고 계시는 다구들이나 소장하고 계신 물건 중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물품을 자비선사 보리서점에 보시해 주시면 그 판매 금액은 전액 무량수전 불사로 쓰여집니다.
수희 동참하셔서 깨침의 인연 맺으시길 축원합니다.
자비선사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