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생명을 살리고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요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안양3동 봉사회(회장 김성희)는 회장과 봉사원2명 등 3명이
10월24일(목.14:00~16:00) 헌혈의 집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역광장.안양1번가.안양역 지하상가 등에서
헌혈안내 피켓과 소형티슈를 행인들에게 나눠주며 헌혈 캠페인 봉사를 했다.
헌혈의집 평촌센터 주변은 쇼핑과 만남의 장소 등으로 안양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이고 접근성이 좋아 헌혈 천사들이 많이 찾아온다. 반면에 헌혈의 집 안양센터는 교통집약적으로
스쳐지나가는 곳이고 센터가 3층에 있어 입점 상가들의 간판에 가려 접근성이 열악하다.
안양 1번가 로데오거리도 있지만 학생들도 수업중이고 캠페인을 하는 동안에는 상가들이 개점 준비를
하는 시간대라 유동인구도 많지않다.
가을 햇볕이 따뜻하다. 옛말에 며느리는 봄볕에 딸은 가을볕에 일을 시킨다는 속어가 있다.
왜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이 만들어 졌는지 알 것같다. 누구나가 며느리고 딸이다
봉사원들은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헌혈을 알리려고 분주히 발품을 팔며 주변을 왕래하며 캠페인을 했다.
안양3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3동봉사회(회장 김성희) 봉사원 여러분
소형티슈를 행인들에게 나눠주며 헌혈 캠페인 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