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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사대 성인을 존경하고 따르는 일은?!
세상에서 주류를 이루는 사대 종교는 사대 성인으로부터 생겨났으며, 오늘날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즉 공자로부터 시작한 유교와 인도의 왕자
이었던 석가모니로부터 시작한 불교와 마호메트로부터 시작한 이슬람교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한 기독교가 사대 성인으로부터 시작한 종교로 세상을
움직여 가는 영적인 힘이 오늘날에도 상당히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에 관한 일을 사대 성인이 말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들의 삶으로 본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대 성인은 모두 다
사람이었지만, 단 사람만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태어나지 않은 사실이
다른 사대 성인과 차이가 있으며, 그 가르침에 있어 다른 종교와 차별화가 되는
일은 죄의 문제에 있어서 모두가 자신에 삶으로 구원받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직접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는
죄의 값을 치러 주셨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대속한
사실을 믿을 때부터 그 사람의 영혼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삶으로 그 사람이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았던 삶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삶, 곧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새 사람으로 살면서, 현재 세상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성경의 저자와 동행하며, 기록한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에 기록한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일을 믿으면서
자신에 삶 동안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오감을 통하여 받아들여지는 오욕칠정(五慾七情:재욕, 색욕, 식욕, 명예욕,
수면욕, 기쁨(喜)ㆍ노여움(怒)ㆍ슬픔(哀)ㆍ즐거움(樂)ㆍ사랑(愛)ㆍ미움(惡)ㆍ욕심(欲))에 욕구가
선한 일인지, 악한 일인지를 자유의지로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 즉
자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하면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으로 감동, 감화하여 선한 양심으로 살도록 돕는다는 점이 다른 세 성인에
가르침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육안으로는 볼 수 없어서 믿기 힘들 수 있지만, 영안으로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필 때,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창세 이후로 성취하셨던 일과 같이 이루실 것입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29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1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 증서를 써주어라.'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음하는 것이다."
33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님께 지켜야 한다' 한 것을, 너희는 또한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너를 걸어 고소하여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41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42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46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 5 : 17 ~ 48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에 이름의 뜻이 예수 ”자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은 분“,
이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처녀의 몸을 통해 완전한 사람이 되어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에 몸이 정결한 제물의 조건이 되었을 때,
가장 극악무도한 저주받은 죄인이 달리는 나무 십자가상에서 죄인을 살리기
위하여, 세상과 하늘나라를 화해하는 죄의 값을 치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성령께서 동행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크고 놀라운
죄에서 구원받는 은혜는 오직 자신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할 때부터 그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가 이루어지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까지 동행하여 주십니다.
자신에 자아(自我)의 생각과 끊임없이 싸워서 성령의 소욕으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성령과 자신의 영이 일체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성취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성령을 거스르는 삶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님과 자신의 영이 일체가 되는
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유전자를 물려받아야
자신에 부모의 자식으로 인정받는 일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던 일과 함께
믿음의 성도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화의 과정을 말씀한 일로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완전한 사람으로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의 본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일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과 자신에 육체의
소욕 사이에 싸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성화의 과정에 삶을 잘
살아낸 사람은 다시는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세상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있어서 물이 바다를 덮은 것, 같이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초림의 삶은 죄를 드러내는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주기 위한
일로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죄와 상관이 없는 완전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일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는 일이 됩니다.
예수님을 제외한 삼 대 성인의 가르침도 이러한 일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가르침으로 법(法) 위에 도덕(道德)의 삶을 말씀하는 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세상에서 있는 일로, 사람이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시기 위한 일이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는 말씀이 창세기 4장에 말씀과
히브리서 9장에 말씀입니다. 특히 창세기 4장 7절에 말씀과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 말씀에서 양심을 깨우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사람이 양심을 버리고 얻은 큰 재물과 권세를 갖게 되더라도 무엇인가?!, 찜찜한
마음을 갖게 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살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소리를 몇 차례에 걸쳐 무시하고 살다 보면 어느 사이에 양심의 가책에
소리는 마음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는 성령을 거스르는 일과도 같습니다.
17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겨냥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3 그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17 ~ 32절 - 새번역성경
사람의 자아(自我)는 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규칙적인 일을 학문으로 정립하여
성문화시켜서 조상들로부터 교육받은 지식을 기준으로 자신의 자유의지로 받아
들여진 지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모르고
인생을 살기 때문에 삶이 힘이 들고, 암담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에 대한 정답이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로 기록한 성경 말씀 가운데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지식과 학문으로 성경 말씀을 살피면
성경 말씀은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말씀처럼 일곱 번째 나팔이 울려서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비밀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글을 쓰기 하루 전, 어제 당뇨발 부종으로 염증이 지속되는 과정 중에 오른
발은 지난해 11월 중에 시멘트 독에 감염되어서 살이 썩어들어가 강동 성심
병원에 2024년 10월 18일에 입원하여 12월 2일 퇴원하기까지 세 차례에 걸쳐서
오른발 앞부분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고, 지난 3월에는 왼발 당뇨발 부종으로
뼈가 녹아서,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로 왼쪽 새끼발가락 뼈까지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당뇨 혈달 수치를 하루에 세, 네 차례 혈당수치를 확인하면서 나름대로
관리하느라, 하였지만 어제는 뼈까지 시리고, 아파서 견디기 힘들어서 하나님을
욥처럼 원망하고 삶이 너무도 싫다고 대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말씀을
기록하는 마음을 성령께서 주시며, 관계를 풀게 하셨고, 주시는 말씀이 바로
네 형제, 자매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주어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에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을 주고 계십니다.
제가 만 십 년 전부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끊임없이 저의 자아(自我)의 생각과 싸워서 어느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너무도 기준에 못 미치는 삶이 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이는 사도 바울께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일로 달리기를 하는 일에 비유한 말씀과 같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아는 것보다 삶으로 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사랑하는 삶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자아가 완전하게 죽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 십자가가 있어야 했으며, 죄로부터 회개하고 성령으로
더불어 새 사람으로 살아야 가능하게 되는 일이 사랑하는 삶입니다.
현재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지만, 언약에 말씀으로 이스라엘로 본이 되어서
알게 하는 하나님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거나, 말씀에 반역하는 삶을 현재의
세상에서 진행되는 불 심판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사람은 공중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 ~ 19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 초림 이전을 살았던 사람이 자신에 마음의 법으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산 사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음의 세상에 내려
가셨을 때, 하늘나라 복음을 전하신 자신들을 살리는 복음을 받아들였을 것이며,
이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상과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18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현재까지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잡은 사탄은 하나님의 불 심판과 함께 땅으로
내쫓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영혼의 믿음을 확인할
것이라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 기록하여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고 여호와라고 사람에게 알리셨고,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 되신다고 말씀하는 일은 모든 존재에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앞에 현존하고 있다는 말씀이며, 언제든지 어느 시점이든지 심판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살고 죽는 일이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는 영생으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고하신 세 번에 심판과 관련한 말씀으로 선과 악이 더 이상 공존할 수 없는
일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대 성인을 세상 사람이 존경하고 받들어서
삶의 본으로 삼아서 자신에 삶으로 살려는 일 자체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의 양심에 순종 하는 삶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따뜻한 감정과 함께 다른 사람이 좋게 보이면서 더욱더 그러한 삶을
살려는 욕구가 생깁니다.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는 마음이며, 마음의 법에
순종하여 생기는 놀라운 좋은 감정으로 사람이 삶을 사는데, 큰 힘을 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을 느껴 본 사람은 더 많은 선행으로 자신에 삶의 가치를
높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일은 삶으로 사는 것이며,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즉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사는 일을 말씀하는 것으로 마음의 할례를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