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왜 전을 부치는줄 아세요?
지글지글~~~하는 소리가 빗소리 같아서래요.
감자가 좀 있어서 푹 쪄서 으깬 후
당근,양파,대파 좀 넣고 소금, 후추
기본간해서 둥글게 뭉쳐서 튀김옷 묻혀
튀겨냈더니 간식으로 술안주로 너무 좋아요.
어제 저녁에 한접시 해놨더니 게눈 감추듯~!
사라졌어요. 이맛에 음식하죠^^
바삭한걸 좋아하는 딸을 위해 조금 더
튀겼더니 살짝 탔는데 맛은 있었어요.
오늘부터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니
바삭바삭 고소한 튀김요리 어떠세요~^^
첫댓글 아!
치킨이라고쓰고
감자고로케로
먹음 되죠!
맛이 중해요!맛이!
ㅋㅋ 기름냄새 좋아용~~~
오홍 저도 해야 되는데
튀김하고 나면 기름때문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
맛나보여요 ㅎㅎ
기름이 좀 골칫거린데 맛있으니까 ㅎㅎ
저 고로케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공주휴게소 고로케가 맛있어 지나게되면 맛나게 먹었는데 언제부터 안해서 아숴웠어요.
휴게소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 그런재미가 없어져 아쉬워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넘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