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 자비선사에서는 수행자들에게 일상생활이나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다음과 같이 포살 법회를 엽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공덕과 복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랍니다.
※ 포살법회 ※
대중이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계목(계의 조목)을 외우고 참회하는 의식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 한 달에 두 번 실시했으며 불교의 가장 오랜 수행 의식의 하나로 수계 불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신행활동입니다.
포살의 의미는 잘못을 부처님께 참회하고 반성하여 자신과 함께 모든 것의 진실과 성스러움을 되찾아 부처님의 참된 진리에 대한 믿음과 성취에 대한 의지를 고취함에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에 대해서 불신하게 되는 경우는 잘못을 할 때가 아니라, 잘못을 숨기거나 변명으로 정당화할때입니다. 비록 잘못을 했어도 그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쳐나갈 때 서로의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조그마한 잘못을 덮어버리거나 변명·정당화하는 거짓과 교만을 버리고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포살의 신행활동입니다.
|
- 다 음 -
⚫날 짜 : 2025년 4월 28일(음 4월 1일)
⚫시 간 :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자비선사 대웅전
⚫동참금 : 자율보시
⚫동참계좌 : 농협 177153-51-001871 대한불교조계종자비선사
▶ 입금시 「홍길동포살」 로 표기해 주시고 문자 부탁드립니다.
⚫접수 및 문의 : 054-931-8873, 010-5925-8874
⚫픽업 차량이용 : 당일 9시 40분에 설화명곡역 2번출구 → 자비선사
대한불교조계종 자비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