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바 프로 S ~ 고정 거치용인 옴니 프로보다 기능은 덜하지만, 이 휴대용 로봇의 응용 폭은 더 넓습니다.
예를 들어, 고정된 한 곳에서만 날아오는 거치형들과 달리 이 휴대용은 총 9가지의 장소에 놓을 수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왼쪽 사이드 라인 쪽에서 하회전 공을 보내며 훈련시켜주는 왕하오 코치처럼요. 그래서 더 다양한 곳에서 공이 발사되도록 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헤드를 돌려가며 회전의 종류를 수동적으로 선택해야하지만 기존 로봇의 사용자들께는 더 직관적이어서, 접근성이 더 좋았습니다.
역시 공이 떨어지는 방향, 거리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거치형 처럼 헤드의 기울기를 매 공마다 다른 각도로 그리고 동시에 서로 다른 회전들로 조절할 수는 없고, 한 꾸러미의 공들은 동일한 발사각도와 같은 회전으로만 미리 캘리브레이션으로 설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거치형보다 부족합 니다.
하지만, 이 휴대용 로봇의 잠재적인 가장 큰 장점은 코치님들이 그물망을 놓고 가르치시다가 교육 목적상 적합한 곳으로서 특정한 장소에 이 휴대용 로봇을 위치시키고, 발사되는 공들을 피강습생이 제대로 치는지 바로 옆이나 뒤에서 피드백을 주기에 매우 적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험에서도 겪어 보는 것이지만, 스윙의 동작이나 궤적을 일러 드릴 때: 수강자의 눈을 감게하고 그분의 어깨와 팔을 코치가 움직여 줄 때, 머리 속에서 그 이미지를 더 쉽게 그려서 따라하기를 더욱 잘 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탁구논문들에서도 역시, 직접 어깨나 팔을 잡아서 스윙을 도와 주는 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유선으로 연결치 않고도,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하여; 그물망을 이용한 멀티볼 강습 도중에 이 휴대용 로봇을 활용하며 수강생의 동작을 직접 교정해주는 것이 (거치형보다) 매우 이상적일 것입니다.
첫댓글 편의성에서는 높은점수를 받겠지만
로봇친구..공한테 많이 얻어맞겠는데요ㅎㅎ
저도 윗분과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활용도 수준의 로봇인지는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 힘들지만 일단 테이블 위에 로봇이 있으면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불편할거 같습니다
이 휴대용 탁구로봇을 입고되자마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거치형과의 비교를 위해 빌려서 며칠 동안 시험 운행해봤습니다. ^^
거치형 상위 모델인 Pongbot OMNI pro가 자주 가는 탁구장에서 이미 몇달 째 사용하는 중이어서; 거치형/고정형과 이 휴대용 Nova S Pro를 비교해봤습니다.
1) 퐁봇 옴니 프로 ~ 현존하는 최고의 로봇입니다.
기존 Newgy의 Robo-Pong 3050XL의 기능을 더 넘어서 있으며, 부품 수명도 더 길다고 합니다.
특히 작은 디스플레이지만 (뉴지 3050XL의 블루투스 연결에 있어 호환성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회원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비해) 매우 안정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더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이 작아서 지긋한 연세의 분들은 조금...)
커스텀 기능을 통해 각종 다양한 구종과 구질들을 여러 곳에 보내도록 매회 쏘아지는 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회전과 발사 각도 및 비거리 등을 모두.
2) 노바 프로 S ~ 고정 거치용인 옴니 프로보다 기능은 덜하지만, 이 휴대용 로봇의 응용 폭은 더 넓습니다.
예를 들어, 고정된 한 곳에서만 날아오는 거치형들과 달리 이 휴대용은 총 9가지의 장소에 놓을 수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왼쪽 사이드 라인 쪽에서 하회전 공을 보내며 훈련시켜주는 왕하오 코치처럼요. 그래서 더 다양한 곳에서 공이 발사되도록 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헤드를 돌려가며 회전의 종류를 수동적으로 선택해야하지만 기존 로봇의 사용자들께는 더 직관적이어서, 접근성이 더 좋았습니다.
역시 공이 떨어지는 방향, 거리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거치형 처럼 헤드의 기울기를 매 공마다 다른 각도로 그리고 동시에 서로 다른 회전들로 조절할 수는 없고, 한 꾸러미의 공들은 동일한 발사각도와 같은 회전으로만 미리 캘리브레이션으로 설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거치형보다 부족합 니다.
하지만, 이 휴대용 로봇의 잠재적인 가장 큰 장점은 코치님들이 그물망을 놓고 가르치시다가 교육 목적상 적합한 곳으로서 특정한 장소에 이 휴대용 로봇을 위치시키고, 발사되는 공들을 피강습생이 제대로 치는지 바로 옆이나 뒤에서 피드백을 주기에 매우 적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험에서도 겪어 보는 것이지만, 스윙의 동작이나 궤적을 일러 드릴 때: 수강자의 눈을 감게하고 그분의 어깨와 팔을 코치가 움직여 줄 때, 머리 속에서 그 이미지를 더 쉽게 그려서 따라하기를 더욱 잘 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탁구논문들에서도 역시, 직접 어깨나 팔을 잡아서 스윙을 도와 주는 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유선으로 연결치 않고도,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하여; 그물망을 이용한 멀티볼 강습 도중에 이 휴대용 로봇을 활용하며 수강생의 동작을 직접 교정해주는 것이 (거치형보다) 매우 이상적일 것입니다.
우와~
이건 생각못했네요~
역시 빅풀님~ㅎㅎ
이 로봇 가격은 어떻게 되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