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운영방안에 대한 투표결과 찬성 25명 반대 52명으로 동호회카페의
비공개 전환은 하지 않는 걸로 결정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번 투표를 진행하였던건 그동안 라인업에 무관심하셨던 여러
라인업인 여러분들이 다시한번 라인업에 애정을 가져주시고 오프라인모임에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하였던 것입니다...
허나 제 의도와는 달리 부작용도 상당히 일어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호회를 떠난 회원들도 몇분 계시고 운영진에 불만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는 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건 아직까지도 여의도 라인업 모임장소는 썰렁하다는거..
투표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중에 반만이라도 오프라인모임에 나와주신다면 라인업
모임장소가 이렇게 썰렁하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라인업은 언제가는 그분들이 다시 여의도를 찾아주실꺼란 믿음을 가지고
라인업을 지켜갈것입니다..
라인업 여러분 여의도에는 언제나 라인업이 있다는것만 기억해주십시요...
첫댓글 저도 언젠가는 예전처럼 혜란아빠2기팀분들과 같이 만나 열심히 즐겁게 인라인 탈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요즘 아기가 어려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해서 퇴근 후에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크게되면 탈 수 있는 날이 오겠죠.하지만 가끔씩 집앞에서 아이가 자면 연습은 늘 하고있습니다.인라인 동호회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기대하며....
여의도에 못나오시는 마음은 이해하겠는데요...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예전 혜란아빠2기팀분들...그분들만 라인업사람들이란 생각!!! 계속 신입회원들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기존회원분들의 기존멤버들과의 친분을 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라...기존분들로서 신입분들을 흡수할수 있는 마음을 가져달라는 얘기입니다
순딩이님...고정관념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단지 시간이 안되어 못나오시고 참여못하시는 속상한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셔서 안타까움을 표현하신 것 같은데...팀에 대한 고정관념이 아니라 팀이 그 팀였다는 소개비슷하게 하시고 추억적으로 말씀하신듯...팀에 대한 집착 고정관념이 아니라 신입회원님들을 토대로 예전에 어느팀였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는 표현을 하신거 같네요.기존멤버분들과 친분있다는 표현은 없으신 거 같은데요.저도 신입입니다만..그런뜻으로 보기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태클아님니다.ㅠㅠ
님은 이미 신입이 아니시군요;;; 여의도 자주 나와보시면 제가 한말을 이해하실수 있을지도 ;;;
여의도에서 볼사람이 있는데. 빨랑 나가야 하는데요 에구에구.
그래요.... 어려운 시기에 운영을 맡아 애로사항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주 못 나가보지만, 맘은 항상 라인업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홧팅하시고요... 근데, 혹시 마포트랙쪽으로 내려오실 생각은?? 요새는 녹색마당보다는 트랙쪽에서 타는게 더 좋기도 하고...하하... 사족입니다~
동호회 모임장소를 바꾼다는걸 생각 안해본바는 아닙니다.. 헌데 그게 생각하면 할수록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단지 운영진이 모임장소 바꾸겠습니다...이럴수도 없고...이런건 정모나 총회때 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할듯^^;;
누나 트랙은 초보자가 찾아가기 힘들잖아요.. ^^
오빠!!!! 나도 여의도 나가고픈데,,,이제 애가 둘이라 ~~^^ 글구 가끔씩 교회끝나고 아들 자전거 태워주러 가면 모임장소에 아무도 없어서 썰렁하긴 하더라...이구이구... 기다리숑,, 울 아들인라인 가리키러 갈테니 ㅋ
수고하셨어요~~~^^ 마녀도 슬슬 나가도록 해보는 방향으로???ㅋㅋ 맨날 말만..ㅎㅎㅎ;;;
라인업님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다고 생각 합니다, 전 할 말이 사실 없읍니다,구지 하자면 오늘의 일을 내일까지 가지고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더운 여름 입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