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당 회원 여러분!
아름다운 봄 나들이도 못하시고 너무 답답하시죠? 언제까지 입 마개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여유당 카페를 2009년 1월 1일 창립하여 2009년 종로 국일관에서
32명 2/26일 창립총회를 했습니다.
카페 회원님이 주로 제 주위 지인님 학교 선후배 친목모임으로 시작하였고 저도 카페를 처음 알게 되어서
천방지축 암 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작하였죠 지금도 미숙한 점이 많지만 농원 생활하면서 즐겁게 잘해요
다만 비 활동 회원 님들은 모두 준 회원님으로 강등 접근금지 강퇴 조치했습니다. 조용하고 즐겁게 가족
같은 모임을 하기 위함이죠 자진탈퇴 권유를 삼 개월 동안 대문에 올리고 메일 쪽지로도 보냈으나 한 분도
자진 탈퇴 안 하시어 조치한 것이옵니다. 예전에 가입하신 님 들도 강등 조치했어도 활동할 수 있으시지만
앞으로는 여유당 아무도 가입할 수 없도록 문을 닫아 놨습니다. 조용히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였습니다.
카페지기 권한으로 운영자 두 분만 모시고 모두 강등 조치하였사오니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의
있으신 님 들께서는 전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원 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 카페지기 추천 이외는
앞으로 여유당 가입할 수 없음을 다시 알립니다. 코로나 풀리면 제 농원에서 한바탕 신나게 4인조 밴드
농원 옆에 있어서 스트레스 날려 보내려고 합니다. ㅎㅎ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나 뵈올 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건강관리 철저히 잘하시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카페 이름은 ★늘 푸른 與猶堂★으로 변경했습니다
2021년 5월 9일 소당 /김태은 아룀 010-6556-4058
첫댓글 여유당 여러분의 늘 푸른 인생의 길을 걸으시라고 카페지기님께서 카페 이름을 개명까지 하셨넹. ㅎㅎ
모두가 늘 푸른 인생이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알찬 가족 모임으로 여유당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주고받는 정겨운 댓글 고운 시 사진
주고받는 댓글로 교분을 나누다 만나면 정겹지요
정리 하느라 좀 힘 들었어요 ㅎㅎ .
잘 하셨어요 짝짝짝 박수를 .......
늘 푸른 여유당, 늘 바쁘신 소당님,
많이 많이 애쓰십니다.
네~~늘 푸른 여유당이군요~~
여유당님 농원에서 한바탕 놀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잘 하셨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 인연으로 죽는 날까지 함께 동행
하면서 교분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오리라 믿고 좀 더 힘내세요
늘 푸른 여유당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습니다
자주 올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