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로 변한 신앙과 사업 / 이성경
확실한 것은 이 나라에는 전자화폐 이후로 제정신 갖고
있는 인간은 없다는 것이다.
돈에 환장하고 눈먼 자들과 집단의 규모를 이용해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서라면 걸치적거리는 사람은 죽어도 된다는
일종의 악마 숭배 사상이 생겼다.
혼합종교와 정치의 결탁이 만들어 내고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자신들의 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하려 했다.
무속 신앙과 일반 기독교 신앙과 그리고 저주를 일삼는
종교를 가장한 이단과 사이비, 그것은 요한계시록을 인용해
말세를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범죄를 오히려 나와 내 식구의
죄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나와 내 식구가 사탄에 들렸다면서 자신들에게 동조하면
한 무리에 끼어넣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순히 같은 정당 소속이나 사업자로서 같은 이념이나
사업 윤리나 사훈에 따른 것이 아닌
돈 놓고 돈 먹기를 일삼는 불법 다단계가 진화한 것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전에 내가 썼던 박봉현이 무당에게서
받아와 나에게 주었던 부적을 성경책 속에 넣었다가 찜찜해서
불태워 버렸다는 내용의 글을 읽고 나를 욕했던 자들이
전자화폐로 인해 불거져 대놓고 나를 저주했던 것이다.
교회에서 전도를 핑계로 나를 특히 무당집으로 가게 했던 것도
그것이었다. 이성경 데리고 왔으니 저주를 하든 고소를 하든
마음대로 하고 교회는 건드리지 말라는 의미였다.
이제 하나님이 이끄는 교회도 없고 오로지 무당과 돈으로 뭉친
오염된 혼합종교만 있을 뿐이다. 돈에 눈이 벌게진.
그런 일들이 나와 내 식구만을 괴롭히는데 일조했던 것이고
그래도 되는 정당한 일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나와 내 식구에게 행했던 일은 범죄였고 저주의식이었다.
갑자기 여자들 몇이 세게 잡아당겨 자신들에게 끌려가자 힘을 빼
다시 자리에 앉게 되었을 때
마귀가 씌어서 얼마나 힘이 센지 자신들이 아무리 힘을 주어 당겨도
끌려오지 않더라고 했던 일이 그것이었다.
내 주변을 둘러싸고 서서 다른 사람은 볼 수 없게 만들고
그들이 한 말로 상황이 만들어졌다.
내가 힘이 세서 자신들이 아무리 끌어내려고 해도
꿈쩍도 안 한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남자 부목사 둘이 끌어낼 수 밖에 없었다는
말로 나를 마귀 들린 여자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말한 것을 녹음한 것만으로도 나를 정신이상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가짜 증거로.
첫댓글 그건 내가 동의한 연극도 아니었다.
나와 내 식구가 다단계 일에
걸치적 거리자 빼내기 위한 구실이었고
교회를 위한 홍보용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부천에 있는 국민은행에서도 국민카드사로 가라고 해서
어디 있냐고 했더니 가리켜준 곳은 무당이 있는 곳이었다.
금융권도 한통속이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