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빛축제.
[2022년 12월 26일(음:12월4일. 일출 7시 45분.일몰17시 19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최근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영하의 기온에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 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는 18일 해질 무렵
부산 해운대
곳곳이 빛으로 채워진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해 1월 24일까지
'제9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시절을 되돌아보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대비
행사구간이 2배 늘어났으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운영된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은
지난해보다 200m 늘어난
400m 길이로 조성된다.
코로나 야외
방역지침 해제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소원 엽서 달기,
캐럴 경연대회,
크리스마스 공연,
200명의 산타 출정식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이태원 참사로
점등식은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빛 전시회로 안전 개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구는 축제 기간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에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또 메인 행사장인
해운대해수욕장 관람
데크에 배치된 35명의
안전요원들이
인원 통제와 동선 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제로 운영하겠으며,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와
해운대빛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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