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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실]방。 〃반가워요。 나도 언젠가 학선 선생님을 한번 뵈어야 할텐데..
공손예의 추천 0 조회 67 24.05.28 19: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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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9 11:49

    첫댓글

    공손예의 님께서는 우선 마음이 부자인 것 같습니다. 은혜라 여겨주시니 감사하지요.
    학선 선생님께 배움이나 은혜?를 입고서도 쌩-까는 사람들도 있고
    무단으로, 또는 뭔가를 엮어서 해 보려는 사람들도 있어서 경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서서히 카페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고
    굳이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아도 진심으로 알찬 마음들이 함께 인 그런 곳이면 좋겠습니다.

    역학뿐만이 아니라 직업군이나 일에 있어서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만
    찾았다 하더라도 세상사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도, 내 맘 같지도, 않는 것이겠지요.

    일단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가 어려운 것도 알고, 어렵지만 해 보고 싶으나 그 또한 쉽지 않고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어떤 길로 가야 할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공부든 일이든 차근차근해 나가다 보면 의외로 좋은 방향으로 연결이 되어
    잘 풀려갈 수도 있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기도 합니다.

    ~ 글 계속 ~

  • 작성자 24.05.29 12:51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격 했습니다! 대단히 송구 스럽습니다!

  • 24.05.29 11:51



    역학으로서가 아니라 조금 더 살은 입장에서,
    물론 더 많이 살아보았다 해서 다 어른이고 다 안다 할 수는 없지만
    학선 선생님을 생각하는 의중을 드러내 주시고 당면해 있는 처지에
    조금이라도 부응하는 마음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공손예의님 건강, 체력 잘 유지하셔서 하시는 일 하고자 하는 것 하시다 보면
    학선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셔서 어젠가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날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9 12:52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 길이 보이고 열리네요! 나의 길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피식. 했습니다. 저의 길을 눈치를 챘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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