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첫 입주때부터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현재는 영업직으로 일하며 이전에는 간호사로 일했었습니다. 삼교대로 인하여 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항상 다를때가 많았습니다. 현재도 출장을 자주 다니며 밤 10시 넘어서 귀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근데 퇴근하고 오고 주차장을 들어서면 정말 주차할곳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어쩔수없이 기둥에 주차할려해도 이미 누군가 주차를 해놨고 어쩔수 없이 n단기어에 이중주차를 할수 밖에 없지요. 처음에 오전10시까지 차를 안빼면 벌금을 부과하는것까지는 정말 짜증나지만 주민들이 불편할수 있으니 이해할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중주차금지한다고요?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의견인가요? 정말 이기적이고 이딴 의견이 나왔다는 사람이 정말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본인은 출퇴근이 일정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많아서 그럴수 있지만 밖에서 활동많이하고 야간에 일하고 돌아오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삼교대 업무때는 자야하는데 주차때문에 나와서 차뺀다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출근한적이 많네요(이중주차가 아닌 기둥에 차를 대도 경비하시는분이 전화와서 차빼라고함) 특히 요즘은 일찍퇴근하고 여덟시쯤 귀가하여도 만차인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와중에 이중주차 금지는 정말 어떤 사람대가리에서 나온 이기적인 의견인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차를 안빼는것도 아니고 혹여나 못빼면 관리비에서 돈도 다빼먹어가면서 이런문화는 아파트의 수준을 더욱 떨어트리는 것이라 생각이드네요. 정말 주민을 생각하지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의견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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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답답하시겠어요.이중주차금지인줄도 몰랐네요.왜 이중주차가 금지된걸까요?
관리사무실에 문의해보심 좋겠네요.
저도 지금까지 차량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적이 채 두달이 되지않을겁니다 주차 공간이 많이 미흡합니다 저녁7시에 들어와도. 주차공간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희집에는 차량이 1대 입니다
동대표님과 잘 상의해서. 규정을 바꾸어 보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이중주차를 못하게 하다니ㅜㅜ
유도리겁나없고 짜증나요
저는거의주차걱정없는편이긴한데
한번씩 주차스티커잇는거보면 개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