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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搜勝臺 트레킹(2020.8.29.나홀로)♣♥
* ◐ 예보에 의하면 34도를 오르내린다 하여 수승대 트레킹을 택하여 잘 다녀왔다, 수승대는 여름철 다녀오면 속이 시원한 곳으로 참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원래 계획은 일전 분설담까지 마쳤기에 그곳까지 갈려고 마음먹었으나, 분설담을 얼마 앞두고 등로가 없고 홍수뒤라 물이 많아 개울을 건널 수 없어, 2번이나 back 하기도 하고 날씨도 덥고하여 포기하고 돌아왔다 ,
.........................................................................., 서부정류소발 06:33 →거창발 07:30분 →수승대하차→ 황산고가마을 탐방, → 수승대 트레킹→ 요수정→ 용암정→모암정 →강선대마을 정류소→ 거창행승차,
. ************************************************************ 트레킹도를 보면 올라갔다가 다시 back하여 내려오는 부분이 2군데가 있다. 처음 것은 월성계곡 표지판은 있으나 도저히 숲을 헤쳐나가기 힘들고 두번째는 개울을 건널 수 없어(수량관계)돌아나왔다.
2017년 8월 7일 수승대 문화유산길을 한 번 다녀왔다
수승대 정류소 하차하여 황산마을을 둘러보기로 하여 황산마을로 ...
황산마을은 거창 愼씨의 집성촌으로 큰 규모는 아니나 한옥들과 돌담길이 잘 가꾸어 져 있으나 너무 현대적인 것을 가미하여 좀 규격화 되어있고 딱딱한 인상을 품기는 것 같았다(소인생각)
안정좌목(마을 수호나무라 할까?
마을 입구에 자리 잘 잡은 오래된 느티 나무가 마을을 수호하고 있는 감을 자아 내었다
황산고가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수승대 입구에 도착하였다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옛날은 왜 이렇게 힘들여 바위에 .....주로 이곳의 성씨는 愼씨다
이 글은 퇴계선생께서 수승대란 이름을 변경하게 된 것을 말 하고 있다
아마 군에서 관리하는 평상인 것 같은데 코로나로 사용 못하도록 조치 오늘 토요일인데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장야교에 세워진 안내판
안내판 따라 한참올라가니 월성계곡 표지판은 있으나 풀이 너무 우거져 등로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돌아 장야교로 고인돌 쪽으로 올라갓다
몇 년 전에 왔던 강선대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주위가 깨끗하고 음식점 테이불이 정자마루에 없었는데 사유화가 되었는지 온통 음식점으로 변화되었다 왜 이렇까....?
안내판도 녹이 슬고 주위가 엉망이였다 아마 사유재산으로 변경>
분설담으로 계속진행 할려고 하였으나 물을 건널 수 없어 back하여 강선대마을 정류소에서 거창행을 12시경 승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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